하루 10분 매일 즐거운 엉덩이 탐정 종이접기
이인경 지음, 트롤 원작 / 고은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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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시리즈 책은 무조건 사게 되는 이유는?

당연히 아이가 좋아하기 때문이죠. 


재미있게 보고, 읽는 것도 좋지만... 놀이까지 할 수 있는 놀이북이 

제일 오래 많이 가지고 놀 수 있고 활용도가 좋아서

좋아하는 캐릭터 놀이북은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이번에 출간된 2020년 10월 신간 엉덩이탐정 놀이북은?

고은문화사 출판사에서 나온

엉덩이 탐정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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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문화사 / 엉덩이 탐정 종이 접기 > 에는 

캐릭터 그림이 그려있는 디자인 색종이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종이접기 잘 못하고 그래서 흥미없는 6살 아들도 

바로 흥미를 보였습니다. 


종이접기 잘 못하는 6살 아들이 혼자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간단한 종이접기도 어렵다고 안 하려고 하는 아이가 적극적으로 하더라고요. 

어려운 부분은 제가 살짝 잡아주면 아이가 꼭꼭 다시 눌러서 접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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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 종이접기책이니, 

엉덩이탐정부터 접고 싶어할 줄 알았는데....6세 남자아이의 선택은?


귀여운 브라운~~~ ㅋㅋㅋ



엉덩이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브라운은 

엉덩이탐정처럼 인기가 많은 탓인지

종이접기도 2가지 버전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엉덩이 탐정 캐릭터는

엉덩이 탐정 사무소의 엉덩이 탐정, 브라운, 

세기의 괴도 괴도 유, 

견공 경찰서의 말티즈 서장, 검은눈썹 형사, 쫑긋토끼 형사, 두꺼목 형사, 파마저씨 형사, 부르불독, 안경태, 동그리, 하리보, 오토미, 스테파니, 

마을 주민들 방울이, 찻집 주인, 코알라양, 태양과 꽃순, 카메오, 고릴라 편집장, 메이입니다. 



이렇게나 

엉덩이 탐정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많은 줄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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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10분 매일 즐거운 엉덩이 탐정 종이접기 > 도서에는 

캐릭터 종이접기 설명 위에 

종이접는 방법이 나오는 동영상 QR코드가 있어서 동영상을 보면서 

초등학생 아이라면 아이 혼자서도 뚝딱 접을 수 있습니다. 



엉덩이 탐정 종이접기는 7살, 초등학생 저학년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색인 것 같아요. 



매일 놀면서도 심심하다고 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거리도 주고

손 협응력, 집중력도 키워줄 수 있으니 아이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좋은 어린이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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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도 처음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더니, 

조금씩 도와주면서 하니깐 

"엄마가 해줘. 못하겠어."라고 말하지 않고, 도와달라고 하면서 끝까지 앉아서 완성될 때까지 할 수 있는 만큼 하더라고요. 



종이접기가 좋은 또 다른 이유는 

설명서를 보는 방법을 익혀서 이해력도 좋아진다는 거예요. 

사실 설명서를 이해한다는 게 어떤 그림책을 이해하는 것보다 어려울 수 있잖아요. 

거의 그림을 보고 하는 것이지만, 설명을 읽어야만 그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서도 꼼꼼하게 읽고 이해하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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