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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탈것 ㅣ 199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
제시카 그린웰 지음, 가브리엘레 안토니니 그림, 피트 테일러 외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3월
평점 :
Usborne Korea
어스본 도서출판에서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 시리즈가 나왔네요.
탈 것, 고대동물, 바닷속동물 등 다양한 생물과 사물을 보여주고
한글과 영어로 둘 다 이름을 수록하여 한글 공부과 영어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 나왔어요.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
199 탈 것
한글, 영어를 동시에 탈 것 이름을 수록해서
아이의 호기심도 채우고 한글과 영어로 탈 것의 이름을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한 손에 들어오고, 가방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갖고 다니며 보기에도 좋습니다.
어스본 도서출판은 매일 꺼내서 자주 사물 이름을 찾아보는 사전으로 만들고 싶었나봅니다. 하드보드북으로 만들었네요. 그리고 3세부터 볼 수 있는 유아책이라는 고려해서, 모서리도 둥글게 제작하였네요.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199 탈 것_ 책 내용
어스본의 사전 시리즈는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인 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을 담은 건 아니지만,
선명하고 깔끔한 그림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 차이를 알려주고
세사에는 이렇게도 많은 탈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만날 수 있는 탈 것들인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탈 것인지 분류해 놓아서
아이들 분류와 공통점 찾기, 차이점 찾기를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응급상황, 공사 현장에서 볼 수 있는 탈 것들이 나와서 좋아요.
아이들이 이름을 물어보면 몇 가지를 빼고는 저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이렇게 한 장에 모아놓으니
바로 찾아서 알려줄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 첫 낱말 사전
199 탈 것 을 보고 호기심이 생기면 다른 책으로 연결하여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