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파토 가족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서커스단
쥘리 브루앙 지음,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서커스단

자파토 가족



출판  사파리    

글, 그림 쥘리 브루앙

초판일  2018년 5월 30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서커스단 자파토 가족》은 

주인공 여자아이가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1.jpg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자파토 가족은

저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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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나' 만 빼고요.



동생은 저글링을 아주아주 잘한대요.

공을 한꺼번에 스무 개씩 공중에서 휙휙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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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공을 공중으로 던져 올렸다가

단 한 개도 제대로 잡지 못해요.



삼촌은 토끼를 폴짝 뛰어오르게 마술을 부려서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요.

하지만 '나'는 아무리 마술을 연습해도 모자 속에서 고작 당근만 나오지요. 

 


4.jpg

그런데 삼촌 모자 속에서 나와 모자 속에서 나오는 게 토끼같아 보이나요?



32개월 아이가 이 그림을 보더니 하는 말은

"레인보우"


moon_and_james-35



제 눈에는 토끼 귀처럼 발처럼 보이는 건 보이긴 하지만,

토끼는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 그림을 제대로 보려면 필요한 준비물이 있습니다.

필름지!!

 

필름지를 그림에 대면 그림이 움직입니다.

 

 

 

필름지 활용해서 책을 보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조

https://blog.naver.com/psyche1901/2213102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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