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구구단 - 4060을 위한 가장 쉬운 AI 클래스
유경식(피치타이탄) 지음 / 여의도책방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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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구구단

유경식(피치타이탄) 여의도책방

챗GPT를 사용하고 싶은 아니 이제는 꼭 사용해야 할 4060을 위한 챗GPT 사용지침서로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다. 4060세대란 40대부터 60대의 연령층을 아우르는 용어이다. 마흔 중반을 넘은 나도 포함되어있는 세대이며, 이 책의 활용을 반가워하고 적극적이어야 할 당사자인 셈이다. 1단계부터 9단계까지 챗gpt의 접속과 설정부터 차근차근 고급단계까지 4060을 위해서 알차게 준비했다.
개인설정 화면에서 챗gpt의 전반적인 성향을 세팅할 수 있다. AI의 어투도 고를 수 있고 어떤 대상을 위해 설명할 지를 고를 수 있다. 또 자기소개 란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맥락을 한 문장씩 넣어주도록 하면 그 내용을 고려하여 ai가 답변을 할 수 있다. 이 개인맞춤설정과 GPTs와의 차이점이라면 개인설정은 모든 질문에 대해서 이 설정을 고려해서 답을 하는 것이고 GPTs는 사용자가 스토어에 있는 해당 봇을 실행했을 때만 설정이 바뀌어서 답변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무료버전에서는 GPTs 기능을 체험 즉, 활용만 가능하며, 쓰기, 즉 GPTs의 생성은 불가능하다. 원하면 유료인 플러스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 GPTs의 좋은 점은 사용자가 자기가 주로 원하는 설정을 따로 저장해두어서 필요할 때마다 기본맞춤설정의 편집을 할 필요가 없이 여러가지 스타일의 봇을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쓰면 된다는 것이다. 무료버전은 이외에도 전문적인 코딩 결과값, 긴 답변을 할 경우의 빠른 처리 속도, 내가 챗gpt와 공유한 자료과 대화 내용을 비공개로 할 수 없는 점 등의 기능이 제한 된다. 하지만 무료버전도 유료처럼 GPT-5란 최신 기반의 ai를 활용하여 답을 주기때문에 무료를 가지고 있어도 일정수준의 인공지능 활용이 가능하여 스마트한 4060이 되는데 결코 부족함은 없다.

글쓰기를 하기 위해서 마음은 굴뚝같은데 실천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방법이 있다. 챗gpt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의 도입을 어떻게 써야할 지 초안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서론과 줄거리, 결말은 어떤 식으로 풀어가야할 지 가이드라인을 부탁하면 친절하게 제시해 줄 것이다. 주의할 점은 프롬프트에다 사용자가 어떻게 질문을 꼼꼼하게 잘 하느냐이다. 프롬프트 작성법으로 크게 3가지를 알려준다. 3가지 안에 또 3가지씩의 질문작성법이 들어 있으니 세분하면 9가지 정도의 프롬프트 작성법을 소개하고 있는 셈이다. 9가지를 다 지켜서 질문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3~6가지 정도의 규칙을 포함해서 질문을 해야 양질의 대답을 받아볼 수 있다.

챗gpt는 프롬프트, 세션, 토큰이란 개념을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프롬프트는 질문하는 창이고 세션은 앞의 대화를 기억한 채로 대화를 계속이어간다는 것이고, 토큰은 텍스트를 이해하는 단위로 한국어 두글자는 1토큰이고 1000자는 500토큰정도, GPT4에서는 16000토큰이 최대였는데 GPT5부터는 책한권 분량도 소화가 가능할 정도로 개선이 되었다.
챗GPT등 생성형AI는 사용자의 질문에 대해 단어의 뜻에 집중하기 보다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고 답을 한다. 맥락중심으로 답을 주기 때문에 사용자도 이 점을 염두하고 질문을 장황하게 하지 말고 서술할 내용을 한 문장씩 끊어서 전달을 해야 한다.
사용자는 조리있게 질문을 잘 구성하여 AI에게 전달하는 연습을 게을지 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대화를 나누면서 나의 개인 비서 삼아 필요한 정보과 전반적인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공유하여 스마트라이프를 꾸려가면 좋다. 사용할수록 AI는 진화하고 사용자를 닮아간다. 단, 개인정보나 대외비 등의 서류를 챗GPT에게 공유하여 혹시라도 발생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의 유출이 일어나지 않도록 민감한 정보는 프롬프트에 넣지않도록 하자.
이 책의 큼직한 글씨는 4060을 위한 배려이다. 예시사진과 폰트크기가 넉넉해서 보기가 좋고 하여 습득하기 안성맞춤이다.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책임자 위치에 있는 즉, 일의 판단과 결정을 책임지는 세대인 4060이 AI를 활용하지 못해서는 안된다. 꼭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서 삶의 질과 업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보자. 열린 기회는 빨리 잡아야 한다. 배워야 산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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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머묾 세계문학 사랑 3부작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정지현 옮김 / 머묾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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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F. 스콧 피츠제럴드 머묾(책 읽어 주는 남자)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모음집이다. 총 일곱편이 담겨있으며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 겨울꿈, 분별있는 일 등 이상 세 편을 더 재밌게 읽었다. 피츠제럴드의 장편 위대한 개츠비가 유명하지만 정작 그는 단편을 백오십편 가까이 이십년 동안 써온 작가란 점이다. 장편보단 단편에 주력인 작가였다. 특히 겨울꿈이란 작품은 위대한 개츠비의 모태가 되는 작품으로서 유사한 스토리와 이름은 다르지만 비슷한 등장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책의 제목을 단편모음집들의 공통적인 성격을 담아 <사랑에 관한 짦은 이야기>라고 멋드러지게 지었다. 정말 그랬다. 작가는 남녀의 사랑이 주가 되는 단편들을 많이 지었다고 생각드는게 남녀사이의 애증이나 오가는 대화나 표현들을 잘 그려냈으며 그만큼 재미도 충분히 있었다.

작가 t.s 엘리엇은 미국에서 손에 꼽는 작가라며 스콧 피츠제럴드의 작품에 대해서 극찬하였다. 그만큼 그의 작품은 개성이 있고 그 당시에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다작을 남긴 것을 볼 때 치열하고 열심히 글쓰기에 매진했다는 생각이다.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고 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의 삶은 글의 극적인 내용들 만큼이나 굴곡이 있었고 순탄치만은 않았다. 여자와 경제적인 문제에 부침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글쓰기에서 만큼은 게으르지 않았고 그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열정을 태울 무언가였던 것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스콧 피츠제럴드에겐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

같은 미국 작가들 중 동시대에 헤밍웨이도 평탄치 않은 삶을 보냈었다. 또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홀로 숲속에서 살면서 청렴하게 지냈다. 그리고 소로우의 스승이자 <자기신뢰>의 작가 랠프 왈도 에머슨도 사상가로 유명했다. 그리고 <허클베리핀의 모험>의 작가 마크 트웨인, 노벨 문학상을 받은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 벡, <모비딕>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단편<필경사 바틀비>를 쓴 허먼 멜빌도 덩달아 생각이 난다.
이번 기회로 <위대한 개츠비>의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들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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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코딩은 처음이지? 바이브 코딩으로 인공지능 만들기
염현덕 외 지음 / 책다락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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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바이브코딩 책이 두 권이 있었는데 외서 번역본이라서 기준이 좀 달라 그런지 이번 책만 못했다. 이번에 읽은 바이브코딩 책이 초보자의 눈높이 맞춰서 제작이 잘되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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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코딩은 처음이지? 바이브 코딩으로 인공지능 만들기
염현덕 외 지음 / 책다락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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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서 와 코딩은 처음이지? 바이브 코딩으로 인공지능 만들기

염현덕 외 / 책다락

최근에 읽은 바이브코딩 책이 두 권이 있었는데 외서 번역본이라서 기준이 좀 달라 그런지 이번 책만 못했다. 이번에 읽은 바이브코딩 책이 초보자의 눈높이를 가장 잘 맞춰주고 단계적으로 설명을 해주어 바이브코딩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자연스럽게 개선시켜주었다. 아울러 파이썬의 기초코딩을 다뤄주었고 파이썬 코딩에 대한 추가적인 관심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빠가 아이 셋에게 알려주며 대화식으로 풀어나가니 읽기에도 흐뭇하고 깨알같은 재미도 있어 좋았다.

처음에는 출력을 위한 명령어를 시작하여 클래스(객체 지향), 도구 불러오기, 터미널, 라이브러리, 바이브코딩 순서로 직접 파이썬과 파이톤설치 방법과 코딩구문을 올려주고 연습문제도 제안하면서 실습을 해볼 수 있도록 잘 구성이 되어있다. 특히 바이브 코딩시에 프롬프트 다루는 5가지 법칙은 매우 유용한 팁이라 코딩 외에도 다 적용이 되니 꼭 활용해봐야 할 대목이다. 그동안 코딩에 부담을 가졌던 사람들도 파이썬코딩을 접하면 다소 누그러질 듯하다. 또한 이 책과 같은 스타일로 구성된(인공지능 코딩길잡이, 부모가 아이에게 알려주는, 선생님이 제자에게 가르치는 서술 방식)서적을 추천하고 싶다.

생성형ai는 사람이 만든 사람의 보조역할을 위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지만 가지고 있는 특성 중 하나는 배움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머신러닝이라 하는데 세분화하면 딥러닝, 하이브리드학습, 진화학습 강화학습이 가능하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나은 인공지능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바이브 코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최종으로 수정및 보완을 하는 식으로 활용하면 가장 베스트일 듯 싶다. 코딩언어가 처음이라면 파이썬부터 한번 배워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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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 어른의 과학 취향 2
장홍제 지음 / 휴머니스트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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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

장홍제 휴머니스트출판그룹

BOOM, BOMBA, BOMB, BOMBER 이들은 폭탄이고 폭탄이 터지는 소리를 표현하는 단어들이다. 단어 스펠링들이 유사하다. 그렇다. 제목 그대로 터뜨리는 행위, 폭탄에 대한 것을 화학적으로 풀어낸 재미나고 으른들이 보는 화학교양서이다. 목차에서도 재미나게 카운트다운 하듯이 10,9,8,...1초, boom 식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에 다다르면 독자들은 상상속으로 폭탄을 연상하고 그것이 신명나게 터지는 경험을 할지도 모르겠다.

특수부대 출신이자 폭탄전문가인데 군대퇴역후 영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북아일랜드 소속 폭탄테러범에 의해 딸의 죽음을 맞딱뜨리게 되고 쥐잡듯 용의자들을 찾아내어 복수하는 내용의 영화가 생각이 났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자식의 죽음을 외면하지 않고 부친이 복수하는 설정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사제폭탄제조 씬이 자주 나와서 책의 내용과 자주 비교되었다.

폭탄하면 미국의 맨해튼 프로젝트도 빠질 수 없는 내용인데 독일과 미국사이에 핵물리학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경쟁으로 누가 먼저 핵분열 실험을 해내고 무기화를 하는지 그리고 리틀보이와 팻맨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지는 비극들 너무나 유명한 사실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화된 오펜하이머란 작품을 통해 볼 수 있다.

예상컨대 폭탄을 만드는 것은 불법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불법이라고 해서 안할쏘냐 싶은 이들은 사제폭탄으로 일을 내고 혹은 내기 전 제조정황이 발각되어 구속되는 사례도 종종있다. 폭탄외에도 총포나 석궁 제작도 단연 불법이다. 활을 제외한 모든 사제무기류들이 그렇다.
금서로 지정된 폭탄을 제조하는 등 위험한 실험을 실은 책 <무정부주의자의 요리법>도 등장한다. 사회에 불만이 가득한 청년이 저자이며 끝내 책을 쓴 것을 후회하고 청소년 선도에 힘썼다는 후문이다.
폭탄으로 유명한 희대의 범죄자이자 화학자며 대학교수였던 닉네임 일명 유나바머도 사제폭탄을 세게 터뜨려 인명을 살상해서 죗값을 치렀다.

어릴때 갖고 놀던 콩알탄이나 폭죽놀이, 맛있는 팝콘, 화약딱총(육상 스타트때 쏘는 그것), 로켓추진력, 에어백 등 재미로나 안전용이나, 우주과학으로 쓰이는 것도 폭발력으로 가능해진다. 터뜨리는 원리를 화학으로 풀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으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흐뭇한 시간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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