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루 10분 두뇌가 젊어지는 그림찾기도서출판 큰그림근 일년 전부터 집에서 새로운 퍼즐게임을 부쩍찾게 되는 일이 많은데 이유인즉슨 퍼즐을 꾸준히 소비하고 계시는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 노령이 되진 않으셨지만 얼마전 칠순을 넘기셨고 그 전에 삐끗했던 허리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며 조심하고 계시는 중에도 집안 일을 여전히 하시는데 그 와중에 소소하게 남는 시간에 퍼즐을 푸는 재미에 빠져드셨던 것이었다. 처음에는 컬러링책을 통해서 색연필로 흔히 하는 식으로 색칠을 조금씩 하셨고 더불어 큰그림출판사에서 당시에 나왔던 시니어들의 치매예방 차 두뇌운동을 위한 간단한 퍼즐책으로 퍼즐을 시작하셨었다. 그러다가 단순히 컬러링만 하는 것은 재미가 덜하다 하시면서 컬러링에서 퍼즐을 푸시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지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컬러링에서는 완전히 졸업하시고 그 이후론 오직 퍼즐게임만 하시게 되었다. 월간으로 출간되는 월간퍼즐 책을 꾸준히 풀고 계시는데 그 안에는 이 책과 같이 그림찾기(숨은 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부터해서 다양한 퍼즐들이 나열되어 있다. 혹시나 해서 생성형ai로 가로세로낱말퍼즐같은 퍼즐들을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문제와 답은 어떻게 좀 구현이 된다 싶어도 낱말을 적을 판 모양의 틀은 ai가 영 만들어내지를 못하였다. 예시사진을 참고하라고 주어봐도 마찬가지였다. 프롬프트에 요청할 때 최대한 자세히 해야하는 것인지 구현이 어려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현재진행형으로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플레이스토어에서도 퍼즐게임을 찾으면 종합퍼즐게임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종목별로는 구현이 되어 있어서 다운받아 좋아하는 퍼즐을 휴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얼마전에 가로세로낱말퍼즐 어플을 다운받았는데 뭐랄까 지면에 나열된 퍼즐풀이 책의 퀄리티보다는 꽤나 떨어지는 편이어서 몇번해보다가 이내 접고 책의 퍼즐들이 뛰어났구나 생각하며 제작자의 손길에 박수를 보내게 됐다.숨은그림찾기를 처음했던 때로 돌아가본다면 아마도 유치원 다닐적으로 회상이 되는데 매우 즐겁게 숨은 그림찾기를 해나갔던 기억이다. 유치원때에도 즉 취학전 아동시기에도 당시 유행했던 학습지인 아이템풀이나 장원이나 구몬과 같은 회사에서 나이에 맞게 학습지를 제작했고 학습지 전문 선생님들이 가가호호 방문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과제를 확인하는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그런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는 때여서 성황리에 판매가 되었다. 후에는 전화영어라는 원격교육도 생기고 인터넷이 생기기 전에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식들이 도입되었다. 방문영어, 전화영어 다음은 국어논술첨삭지도가 생기기도 하였으니 참 다양한 방식으로 사교육을들 받았던 시기다.여튼 숨은그림찾기를 그 때부터 즐겨왔고 다른그림찾기(틀린그림찾기)는 좀 나중인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알게 됐을까싶다. 처음에 그 퍼즐을 접한 통로는 게임오락실이었다. 한 켠에 배치된 퍼즐게임이 있었는데 화면에 두가지 그림을 주고 틀린그림을 찾는 게임이었다. 당시에 처음 접한 이 게임은 그 신박함에 매우 큰 즐거움을 만끽했고 당시에 '매직아이'라는 두 눈을 가운데로 절반정도 모은 후에 숨은 그림을 찾는 퍼즐책도 있었는데 다른그림찾기도 그렇게 눈을 만들어서 보면 두개의 그림이 겹쳐져서 틀린부분을 얼른 골라낼 수 있었다.갑자기 그러한 어렴풋하나마 즐거웠던 추억들을 되살아나게 해 준 이 책의 쓸모는 이미 적지 않다고 느끼면서 오늘도 심심풀이로 퍼즐을 즐겨봐야겠다는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