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영어회화 이디엄 101 - 아는 단어로 바로 말한다!
레이첼 지음, 가빈 그림 / 길벗이지톡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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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네이티브 영어회화 이디엄 101

레이첼 가빈
길벗

네이티브 영어회화의 관용어구들을 알차게 모았다. 이디엄이라고 칭하는 빈도수가 높게 쓰는 표현들이며 단어가 두 개 이상 동시에 쓰인 것을 우리는 숙어나 혹은 자주 사용한다고 하여 관용어로 부르곤 했다.
영어 네이티브스피커가 말하는 영어나 우리가 한국어를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한국어를 고민하면서 내뱉지 않듯 영어 네이티브도 상대방의 질문과 답을 듣고 곧바로 아주 짧은 시간이 내에 응답을 한다.
그런 가운데 우리가 사용하는 한국어의 대화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런 표현은 한국어와 영어가 다르지 않은 편이다. 일상속에서 자주 쓰는 문장은 아주 단순하고 명료하고 일정하다. 여튼 그러한 문장들을 수많은 빅데이터를 통해 101개를 추려서 묶어놓은 책이 바로 이 영어학습서가 되겠다. 일반적으로 영어를 쓰지 않는 환경에 살고 있는 우리는 갑자기 영어를 사용하려면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입밖으로는 튀어나오지 않는다. 이미 머릿속에서 맴돈다는 것부터가 뭔가가 막혀있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 책에서 이야기하듯 밀키트같은 용도의 영어가 필요하게 된다. 이미 필요한 재료가 하나의 덩어리에 모여있어서 바로 끓여먹기만 하면 되는 식의 영어다.

요즘 영어작문을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문법의 기본만을 가지고도 아주 다양한 변주곡마냥 다수의 문장을 응용해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예를들어 미래형태를 위해 쓰는 조동사 will과 또 이와 같은 뜻으로 쓰는 be going to 라는 표현만 가지고도 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음을 알 것이며 문장들을 만들어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리고 기본 문법들을 가지고 사이사이에 숙어 즉 여기나오는 이디엄을 적절히 버무려 넣으면 영어회화식의 문장도 만들어낼 수 있다.

영어공부진행도 한 가지만을 하기보다 좀 더 입체적으로 이 책으로 영어회화구문을 공부하고 동시에 문법과 영어작문을 병행해주고 영어듣기를 위한 학습까지 추가로 보충해준다면 동시에 여러가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어제 영작한 표현이 오늘 영어 리스닝문장에 등장하고 리스닝문장에 나온 이디엄이 회화공부 책에도 나오면서 훨씬 더 기억을 쉽게 가져갈 수 있게 된다.

본인도 대학생이기 때문에 어학시험점수가 필요하고, 토익을 공부해서 어학점수를 취득하는게 아직도 대세인 듯 싶다. 물론 전공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어학점수는 대학생일 때 취득해두는게 거의 상식이다. 졸업학년에는 취업준비로 즉 자소서나 면접스킬 한창 갖추려고 할 때 어학점수를 준비하는 것은 늦다. 요는 토익점수를 취득하기 위해 토익문제집을 사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위에서 얘기하였던 회화, 문법과 작문, 리스닝을 통한 입체적인 공부방법을 꾸준히 하면서 토익준비를 하는 것은 어떨까 제안해본다. 가능하면 빨리 시작해서 최소 1년 정도는 입체적인 영어 공부를 통해서 어학점수는 물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음직 하다.
영어회화 이디엄101을 무기 삼아 자신있는 영어회화를 구사하는 네이티브에 버금가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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