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꾸는 노벨상 2025 - 노벨상 한눈에 보기, 노벨 과학상 업적 파헤치기
이충환.이종림.오혜진 지음 / 동아엠앤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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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노벨상 2025

이충환 이종림 오혜진
동아엠앤비

2025 노벨상의 수상자가 발표되고 희비가 엇갈렸다. 10월 첫째 주는 전세계 과학자들이 스웨덴의 노벨상위원회의 전화를 기다리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혹시 자기에게 노벨상 수상을 알리는 전화가 올 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면서 말이다.
그 와중에 노벨생리학상을 수상한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연락이 되지 않은 해프닝이 있었다. 한 명은 발신처가 스웨덴이니까 혹시 해외에서 걸려온 스팸전화로 착각하고 받지 않았고 또 한 사람은 통신수단을 다 꺼놓고 디지털디톡스 가운데 아내와 함께 3주간 로키산맥의 하이킹을 즐기고 있던 차여서 전화나 메세지를 받을 수 없었고, 그 후 매스컴의 발표를 통해서도 여전히 알지 못하다가 아내와 잠시 디지털 권역에 들어오자마자 폭풍메시지와 연락들이 부재중으로 남겨져 있었고 여행 중 결국 기쁜 소식을 받게 됐다고 한다.

국내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이 전부로 이웃나라 일본과 크게 비교가 된다. 무려 일본은 이번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서도 두 명이나 배출하였는데 한 명은 생리학상을 또 한 명은 화학상을 받았다. 대단한 저력을 가진 일본이다. 기초과학에 꾸준히 적극적으로 투자해 온 일본의 성과로 오늘날 노벨상 배출자가 무려 마흔명이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의 사정이 그에 비해 초라하니 국가적으로 집중적인 기초과학투자가 시급한 상황이다. 일단 노벨상은 차치하고라고 그만한 성과를 낼 정도의 정부차원의 인프라가 받쳐줘야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앞으로 국내의 과학발전에 기여할 다양한 투자와 달라진 행동을 기대해본다.

이그노벨상은 노벨상을 카피해서 미국에서 매년 발표하는 상으로 재밌고 기발한 주제로 연구를 하여 성과를 낸 업적에 대해 수여하는데 그 내용들이 기발하다. 얼룩무늬가 있는 동물에게 파리가 덜붙는다던지 도마뱀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가 무엇인지 증명한다던지 하는 연구들에 상을 주기도 했다.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은 노벨상수상을 가장 많이 배출한 회사가 됐다. 이번까지 해서 무려 5명의 직원이 노벨상을 받은 셈이다. 구글의 ai와 첨단기술를 향한 적극적인 연구를 통하여 좋은 결과를 낳았다.
이와 같이 2025년의 노벨상도 막을 내렸고 내년의 노벨상을 기대해본다. 우리나라의 첫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이 조속히 올 수 있기를 바래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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