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최성락 월요일의 꿈최성락의 주간동아에서 연재한 칼럼을 세번째 책까지 이어 담았다. 칼럼의 주제는 경제였고 즉 돈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주식매매로 돈을 꽤 많이 벌고 정년 전에 퇴직을 했고 30년간 투자경력을 무기로 삼아 투자수익으로 퇴직 후에 안정된 삶을 살면서 SR경제연구소를 만들었고 칼럼을 쓰고 책을 써온 분이다.돈과 연관해서 인간의 전반이 드러나게 되는 냉정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일들을 잘 담아주셨고 너무나 피부에 와닿고 공감될만한 일들을 다수 책을 통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과거의 좋은 책도 인용을 해가면서 알려주는 경제공부는 참신했다.주변의 지인들이 겪는 돈에 대한 문제 예컨대 은퇴후 어떤 부부가 한달에 얼마를 쓰고 보유란 돈이 얼마가 있는데 이들이 어렵지 않은 노후대비를 위해 객관적으로 필요한 돈에 대해서나, 거액의 부동산을 상속받는데 장밋빛 미래가 아닌 상속비폭탄으로 오히려 쪽박을 차게되는 원리, 가진 부동산이 대박으로 가격이 올랐고 강남에 살고 있어도 실제 쓸 현금이 없어서 가난하게 살아가는 오래전부터 강남에서만 살아온 주민들 이야기, 지인에게 돈도 빌려주지 않으면서 고리대금업자를 비난하는 사람이 높은 이자를 받는 대신 돈을 빌려주는 위험을 감수하는 고리대금업자보다 더 나쁜 이야기, 부자들의 낙수효과가 제대로 빛을 보려면 사업하는데 규제를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 지인이 일억의 현금의 보유와 고액의 연봉과 3~4억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데 저자에게 여기서 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얼마나 걸리는 지 조언해 달라는 사연 등 인상적인 내용들이 많았다.돈을 버는 것과 쓰는 것을 어떻게 해야 좋을 지는 누구나 어느 정돈 지식적으로 알고 있지만 더 나아가 그 배경에는 경제 원리들이 있으며, 정부가 베푸는 규제들이 있기 때문에 사업을 하든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에 투자를 하든 기본적인 배경지식은 최소한 알아두는게 좋다. 저자는 그런 점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경제 지식들을 나열해주었다. 마찬가지로 앞서 나온 두 권에 담은 돈 이야기도 어떤 내용이 있을지 자연스럽게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