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퍼스트 브레인 멘탈모델짐힐 리베카베를린 박영민프리렉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그보다는 인간의 본능적인 학습의 원리를 파고들어서 더 우리 뇌가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는 인지과학적인 측면이 잘 드러난 책이었다. 요즘 인지라는 단어는 매스컴에서도 들리고 책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인간의 인지능력은 한계점이 있고 같은 선상에 저장능력, 처리능력도 그렇다. 인지라는 것은 집중을 잘하고 있을때 제 능력을 발휘하므로 집중도에서도 주의가 분산이 되거나 아예 다른 길로 가버린다면 인지단계에 가보지도 못하고 학습의 경로는 중도에서 멈추게 된다.강의자나 상대방의 대화나 설명을 듣는 뇌는 외부조건에 의해서 산만해지기 일쑤다. 상대방이 이야기하는데 바지 주머니 속 휴대폰이 연신 울려대면 자동으로 휴대폰에 집중이 몰리고 신경이 쓰여서 상대의 언어는 거의 들리지 않게된다. 인간의 뇌는 멀티태스킹이 안되는거다. 그런 경우에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자기의 뇌에 대처를 하여 상대방의 말도 어느 정도 놓치지 않을 수 있을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다.어떤 주제가 되었든 예컨대 체스 초보자에게는 예시문제가 필수이지만 숙련자에게는 필요가 없다. 체스에 대해서 초보자의 뇌는 조직화나 구조화된 것이 없지만 숙련자는 다르기 때문이다. 이미 뇌에 조직화나 구조화된 지식이 들어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금새 대응을 할 수 있다. 체스의 고수와 초보자는 체스말이 움직인 경로의 횟수를 기억하는 정도도 다르다. 초보자는 말 하나에 집중하는 반면 고수는 덩어리로 기억하기 때문인데 이 역시 구조화가 잘 된 때문이다.이를 포함하여 책에서 소개된 총 14가지의 학습과학의 원리와 과정을 알고 있으면 누구나 배움에 있어서 도움을 얻어갈 수 있겠다. 효능있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뇌의 사용법을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