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단축 토익 PART 7 실전문제집하승연 시원스쿨어학연구소얼마 전 11월 둘째주 일요일에 토익시험을 치르고 나서 근자감으로 당연하게도 같은 해에 몇달 전에 본 5월의 토익시험의 점수보다는 웬만큼 올라갈 것이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일주일 후 11월 토익 점수를 받아 보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떨어지진 않았지만 오르지도 않았기 때문이었다. 딱 그 점수 그대로 획득을 했다. 단지 LC점수가 10점 오르고 RC점수가 10점 떨어진 것 외에는 바뀐것이 없었다. 신기하기도 했지만 총점이 전혀 오르지 않았다는 것은 스스로의 공부의 방법을 다시 돌아볼 필요를 느끼는 부분이었다.더군다나 이번에 RC시험은 시간이 부족하여 마지막 지문을 못보았고 결국 5문항을 다 무작정 찍어서 제출하기도 하였다. 마지막 지문만이라도 제대로 보고 풀었다면 성적이 조금 올랐을 것이라 아쉬움이 있었다.그 와중에 만난 책이 이 책 <10분 단축 토익 PART 7 실전문제집>이었다. 그동안 듣기 공부 얼마간과 문법파트인 파트5를 한번 더 보기도 했는데 결국 내 발목을 잡은 것은 RC였다.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보면서 파트7을 다시 정리하고 공부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이 책은 1주 완성 혹은 2주 완성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초 단기형 완성 책이다. 요새는 이렇게 파트별로도 구분헤서 정리해주기도 하나보다 했다. 약한 부분을 공략할 장점이 뛰어난 책이 아닐까 싶다.이 문제집이 독자로 하여금 길러주고 싶은 능력은 문제풀이 속도감있게 하는 것이다. 55문제를 최대 55분 혹은 이내에 풀 수 있도록 말이다.더군다나 마킹시간 3분을 빼면 52분에 해내야 한다. 이 정도의 시간에 독해지문을 보고 문젤 풀려면 내용을 전부 다 볼 수는 없고 책대로 라면 30퍼센트의 분량만 읽고 풀어낼 수 있게하는 것이었다.학습 순서는 풀이밥 도식화 ~ 프랙티스 ~ 실전테스트 순이다.여러분들이 파트7을 잘 정복해 나간다면 5와 6은 덩달아 점수가 오를 것이다.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