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I 시대 영어 공부법 노티드 생능북스노티드란 필명인 저자는 책에서 영어공부의 핵심을 잘 파고들었고 본인이 몸소 그 영어학습의 결과를 보란듯이 토익만점 및 토익마스터디그리로 보여주었다. 누구나 놀랄만한 결과이다. 대부분 영어학습자들은 그동안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읽기와 듣기 영어정도로 수능 영어 등 입시, 각종시험, 공무원, 편입영어 등으로 익숙한 영어를 해왔고 영어를 그저 지겹고 하기 싫은 과목으로 스스로 만들고 있음을 몰랐던 것이다. 그런 부분을 잘 꼬집어 주어 주었다고 할까. 속 시원한 영어공부의 해법을 나열해 주었다.나는 앱으로 공부하기로 1년 가까이 익숙하게 하고 있는데 일정이상 실력이 늘지 않아서 답보상태에 있었는데 여기서 가르쳐준대로 10분정도 되는 듣기 좋은 팟캐스트와 영어로 된 흥미꺼리로 좋은 유투브 듣기를 추가해서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내일이 당장 토익시험이긴 한데 공부방법을 바꾸어 단기전략인 문제풀기를 손에 놓고 실천해보고 있다. 그 중 들을만한 것이 테드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채널, easy english채널, 영어 기사를 나열해주는 newsela.com을 그리고 추첨 앱인 게임 심즈를 깔고, 케이크 학습앱도 설치해서 조금씩 해보았다. 이 모든 좋은 학습도구들이 처음이라 쉽지는 않지만 앞으로 꾸준히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임하니 나름 벅찬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앞으로 1년동안을 또 이들과 씨름하려고 한다.단기적인 시험점수 획득과 입시영어라는 목표를 잡기 보다는 롱런할 수 있는 올라운드영어가능자 즉 모국어보다 못하더라도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영어를 해두면 앞으로 두고두고 유용한 능력이 될 것이다. 고로 듣기와 읽기는 물론이고 쓰기와 말하기까지 다 섭렵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과 영어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어야 할 것을 배우고 느꼈다.각자 나름의 모양대로 공부를 하고 있겠지만 뭔가 영어공부가 타성에 젖어가거나 지겨워질 때쯤 되면 이 책으로 정신을 리프레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