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시원스쿨어학연구소 시원스쿨랩 15일 완성으로 토익 550점대를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한 책이다. 연습문제를 풀어본 바로는 85퍼센트 정도의 정답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즉 아직 550점 이상이라는 점수를 여유로이 득하기엔 모자라단 스스로의 평가가 내려진다. 550+ 목표의 책을 최소 95퍼센트 이상은 풀어내고 답을 맞추어야 550점이상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3일차부터 15일차까지 각성, 분발하고 주말이틀에는 이틀치를 해내어 13일만에 끝낼 계획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11월에 토익시험 예약이 되어 있어서 지금으로부터 공부시간이 12일만 남은터라 그렇게 해야 시험 전날 토요일에 비로소 문제집을 다 풀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시원스쿨 책을 잘 공부했고 시험문제풀이에 반영이 잘됐는지 시험 후 성적을 기다려보면 될텐데... 여튼 그 날이 기다려진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토익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책에서 학습량과 목표를 제시해주어서 매우 만족한다.이 책은 세 파트로 나눠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1일차부터 15일차까지 세 파트를 다 완료해야 마무리가 된다. 세 파트란 단어, LC, RC 이며 교재순서도 그렇다. 단어공부는 책의 맨뒷부분을 오려서 따로 별책으로 만들 수 있다. 책은 그래서 낱개로 총 세 권이 된다. 단어장, RC/LC문제집, 답안지로 구성된다. 단어는 하루에 40개 정도이니 부담없으며 토익입문 빈출단어로 되어 있다. LC는 파트1부터 파트4까지 RC는 파트5부터 파트7까지 차례대로 공부하면 되며 마지막은 토익시험 완전체 모의고사 1회분이 있으니 풀어보고 시험에 들어가면 되겠다.스스로 몇점이 나오더라도 늘 영어는 기초부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기초가 부실해도 운이 좋아 점수가 생각보다 더 잘 나올수 있고, 분명히 기초파트에서 약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모든 토익수험생의 고군분투에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