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지적이고 싶은 사람을 위한 명문장 필사책
박경만 지음 / 책글터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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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에서 지적이고 싶은 사람을 위한 명문장 필사책

박경만 책글터

누구나 책을 읽다보면 밑줄쫙 긋고 싶어지는 문장들이 한 두개씩은 있기 마련이다. 본인은 책에 밑줄을 치진 않고 깨끗이 보는 것을 선호하는데 만약 눈에 띄는 문장이 나타나면 따로 노트에 적기도 했는데 그 노트관리가 잘 안되었다. 분실하기도 하고 매번 노트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책에 따라 사용여부가 달라지기도 해서 불편한 구석이 있었다.
그런 대안으로 필사 책은 쓸만한 구석이 있다. 비록 내가 결정한 문장은 아니더라도 통상 저자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을테니 말이다. 필사책은 나와 같은 경험을 한 이들을 위한 그러한 용도로 이용되어지면 어떨까싶다.

꼭 지적이지 않아도 좋다. 책은 읽을수록 가슴에 남고 머리에 남는다. 그게 네 자산이고 나의 행동과 실천의 밑거름이 되어주니까 말이다. 누구를 위해서 책을 읽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을 여러가지 읽어도 조금이라도 남는 것은 제대로 깊게 읽은 책들이다. 한 번 읽고 만 책은 제목도 기억이 안 날정도니까 따로 기록해두지 않으면 안된다. 기록을 안해도 될 정도로 무언가를 남기려면 깊이 읽는 것이 으뜸이다. 거기에 필사까지 붙여주면 더할나위 없다.

책에 100여권 이상의 작품들이 한 개의 문장들과 함께 나와있다. 필사 후에 한 권씩 찾아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책은 읽고 싶은데 결정하지 못하고 무엇을 읽을지 우왕좌앙한다면 말이다. 적어도 필사책에 나온 책들 리스트는 다 읽어볼 만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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