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성공심리학이정규 힘찬북스이 책에서 무려 재산으로 조단위를 가진 이른바 슈퍼리치를 대상으로 하여 다각도로 조명해보고 있다.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현재의 그들이 그만한 돈을 벌어들이기까지 어떤 과정을 지나왔는지는 물론 그들의 선택에 대해서 주목한다. 그리고 그 선택응 하기 위한 바탕으로 작용한 그들다운 마인드가 존재했을 것이다. 아울러 살아온 환경에서 어떤 특이점이나 공통점이 있을까 하는 점도 조망해보는 것이다. 하나 더 추가한다면 책의 취지와는 어긋나는 부분이지만 운도 따랐을 것으로 본다. 사람은 누구나 운이 따르지만 운을 부여받은 크기가 남다를 것이라는 얘기다. 하지만 그 부분은 가외로 하고 개인적으로만 간직하도록 하련다.수퍼리치의 대상은 너무나 닳고닳은 인물들이다. 수십년간 회자되고 수많은 책에서 언급했던 그들이다. 빌게이츠 제프베조스 일론머스크 워렌버핏 마크저커버그 스티브잡스 마윈 손정의 라는 그들이다. 내 생각에는 그들이 만약 쫄딱 망한다고 해도 다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한 저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저 운만으로는 될 수 없는 커다란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그 무언가에 대해서는 이 책에서 풀어내고 있다.포브스에서는 1983년에 슈퍼리치를 첫 선정한 이래 2003년 2023년에 걸쳐 20년마다 진행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조사기관에서 실시하고 있긴 하지만 포브스의 예를 보니 3단계까지 철저히 검증하였다. 변호사 근융전문가 재무전문가와 같은 분야별전문가들이 표준 지표와 객관적인 자료들로 판단을 내리니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한 때 포브스에서 국내 삼성전자의 이건희회장과 롯데그룹의 신격호회장이 각각 120위대와 170위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금은 그마저도 못한 상황인 듯하다. 아울러 삼성은 세계브랜드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도요타나 벤츠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었다.지금의 수퍼리치는 판도가 바뀌어 가서 IT외에 AI분야가 강세를 띄고 있다한다.이 책은 대학교에서 명강의로 꼽은 내용을 담은 것이다. 아무쪼록 많이 읽고 충분히 자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