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다사카 히로시/김윤영소미미디어저자는 물리학을 전공한 과학자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파 한다. 죽음에 대한 새로운 고찰 종교과 과학의 절충점을 찾아 제시하고 있는 책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계에나 과학계의 논란이 될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가설이기에 설득력이 있는 하나의 대단한 주장이라고 생각이 든다.저자에 따르면 양자역학에 의거하여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을 주장하는데 이 내용으로 사후세계도, 영적존재도,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설명을 해내고 있다. 듣기에 따라서 황당할 수 있지만 나른의 논리와 철학이 있어서 그럴듯하다.사자와의 교신 즉 영매가 어떻게 가능한지 제로포인트플드 가설로 과학적인 설명이 곁들여져 재미도 있었다. 그외에도 데자뷰(기시감)현상, 싱크로니시티(동시성) 등도 이유들도 설득력이 상당히 있다.개인적으로 관심있었던 내용은 사후에 가족들과 재회할 수 있는 가인데 이론에 의하면 가능은 하나 우리가 생각하는 지금 상태의 재회는 아니고 제로포인트 필드에서 다른 형태(초자아의식)가 되어서의 재회는 된다는 답이 있었다. 특히나 오늘날은 과학이 종교우위에서 확실하게 점하고 있는 과학이 종교가 된 사회인데 규명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으므로 어떤모양으로 확실한 규명이 과학적으로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 공감이 되었고 제로포인트필드 이론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 그렇다.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죽음이라는 가보지 않은 길에 화두를 던지고 있으니 기존의 상식적인 것 이외의.내용을 기대해볼 수 있는 만큼 과학과 종교의 접점을 책을 통해 새롭게 이해해보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