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초보이용자로서 제대로 사용법을 안내해 주는 참고서 하나는 가지고 챗gpt를 접근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뭔가 도움 없이 시작은 할 수 있지만 AI와 대화정도만 나누는 단순한 사용법에 그치고 말기 때문이다. 챗gpt의 잠재적인 이용자를 위한 또 현재 이용자들을 위한 좋은 안내서가 될 거 같다. 책의 내용을 하나씩 하나씩 따라하다 보니 어느새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되었다.얼마전에 챗gpt에 관련된 다른 책을 보았는데 그 책은 챗gpt를 크롬에서 실행시킨 후에 크롬상에서 기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예: 지니)하고 조화를 이룬 사용법이었다면 이번 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과 비교하면 설명하고 추가로 엑셀, 프레젠테이션 등 직장실무에도 사용하도록 안내해주어 빙과 챗gpt를 더 창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요새 챗gpt에 관련된 다양한 설명서들이 봇물처럼 나와 있는데 두루 참고하면서 사용해 보면 좋겠지만 시간과 비용이 들것이므로 이 책 <빙&챗GPT를 믹스하라>한 권만 파보면 어떨까? 앞으로 챗gpt에 활용이 점점 넓어지고 다양해지고 진화될 것이 분명하다. 적어도 이 책 한 권으로 발 맞춰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누구나 따라하다 보면 쉽게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도전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