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달과 바람의 시절
리혜 지음 / 북랩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치 천 년이 지난 듯 긴시간 동안의 침묵을 깨고 그녀가 비로소 그의 이름을 다시 불렀다.
˝선용...˝
그가 저 멀리서 그녀를 향해 미소 짓고 있었다.

정말 꽤 버거운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간 이유는 단 하나!!!
자현과 선용의 사랑이.....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이...끝이 아니길....간절히 바라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