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없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윤진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문이 열렸다.밀어닥친다.감당할 수 없어도,감당해야 할 뿐이다.-마태오-
그래 그래야 마태오지.책 한권을 읽고 나서도 난 울먹울먹 콧물을 닦았다.
그러면서 끝까지 웃음을 기억하게 만든 마태오 ...그래 역시 마태오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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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총총 2015-06-02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은 대가 없이 뭔가를 주지 않으며 인생은 차고 빠짐이 꼭 같았다.내가 더 아프다,할 것도 없었고,네가 더 나쁘다.할 것도 없었다. 뒤엉키고 꼬인 것 같아도 조금 뒤로 물러서 보니 조화롭게 엮인 것 뿐.원망도 증오도 분노도 조금 뒤로 물러서 보니 다른 이들 또한 나에게 느끼는 것들이었뿐....태오는 그렇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한다.설령 그것이 자신에게 독이 되어 돌아온대도,자신이 치러야할 대가가 융진을 잃은 고통보다 낫다면 충분히,..얼마든....골백번 ...참고 견딜수 있을 것이다.융진을 사랑하는 방식이 남들과 다르다 하여 사랑이 아닌것은 아니니까...
어차피 진실은 감춰져야만 하는 사람에게도,밝혀져야만 하는 사람에게도 공평하게 잔인한 것.이라한다.
마태오의 사랑방식 에 나는 책을 다 읽고서도 한참을 흐느꼈다.
그러다가 깨닫는다.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고,달콤했고,즐거웠다.
한동안 그가 보고싶을 것 같다.마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