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이미 유명해진 소설이지만, 아직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조선 마지막 황녀의 힘들고 비참했던 삶을 보면서 조국의 소중함뿐 아니라 여러가지 많은 것을 느끼게 했던 책읽기였습니다. 또, 400p가 넘지만 쉽게 술술 읽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