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의 처녀작하루키의 책을 읽으면서 드는 공통적인 생각은 청춘이라는 것이었다.노르웨이의 숲을 읽었을 때에는 풋풋하고 아픈 사랑이라는 느낌이었다.이번의 책에서는 하루키 작가님의 청춘을 훔쳐본 느낌이다.문장을 통해 글을 통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