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사업부터 배웠는가
노력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나는 2년 전까지만 해도 노력과 결과가 비례하는 줄만 알았다.그래서 내 친구가 결과가 안 나오면 좀만 더 노력하면 되지라고 말했다.지금 보니 이 말은 정말 무책임했다.그걸 위로라고 생각하다니 내가 바보였다는게 이제야 알아버렸다.제대로 위로하는 법을 알고 싶은 기분이다.그냥 힘내!가 아니라 진정한 위로를 할 수 있는 사람.비즈니스북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약간 엉뚱하다고 느껴지지만 이 책을 읽으면 나와 같은 생각이 들것이다.그리고 이 작가님을 위로하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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