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858, 무너진 수사발표
신동진 지음 / 창해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국가 또한 허구란 생각을 오래전 부터 해왔다.  

다음과 같은 가정을 해보자.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뒤바꼈다. 각자의 부모와 아이들은 서로를 살붙이로 여기고 살아갈 것이다. 특이한 이상징후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국가또한 이와비슷하다는게 나의 오래전 부터의 생각이었다. 국가가 과연 실체일까 ? 누군가에게는 구체적인 상황하에서 구체적인 실체이겠지만 다른이에게는 없느니만 못한 폭력도구일수도 있다. 

KAL858기 사건은 개한미gook 의 조작극이란 판단을 내린지는 이미 오래이다. 주장내지 일방적인 발표만 존재하고, 구체적인 물증은 전혀없는 사건이니 나름대로 타당한 결론이라 생각한다.  

도서관에서 한번 읽어보고, 유가족에 대한 나 나름대로의 위로차원으로 구매하였다.(의혹속의 칼기폭파사건 이란 책을 이사중에 잃어버린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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