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단어로 끝내는 바빠 초등 영단어 - 3, 4학년용 바빠 영단어
한동오.3E 영어 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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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시리즈는 초등 교재로 한번이라도 안들어 본 학부모가 있을까 할 정도로 아주 유명한 교재시리즈이다. 바빠라는 말 그대로 요즘 초등학생은 그들의 부모님들 세대때 초등학교 시절보다 정말 바쁘다. 그래서 어휘에서 주는 어감이 딱 들어맞다. 그리고 사실은 바빠는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법이라는 말을 줄인 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게 하는 빠른 학습법이 뭔지 궁금하지 않나?

표지를 넘기면 바로 보이는 면 중 한 부분이다. 표지에도 있듯이 원어민 발음 mp3제공하고 있는 점이 이미 학습에 있어 시간과 부담을 줄여서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게 한다. 네이버 카페 '바빠 공부단 카페'라고 있는 것을 이 부분을 보고 알게 되었다. 파일로도 다운 받아 언제든지 또 들을 수 있게금 되어있고, 간편하게 폰으로 QR찍어 바로바로 들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것도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말이다.


무슨 책이든지 작가의 인사말을 읽을 필요가 있는 것 처럼 학습 교재에서는 이 교재를 대하는 방법인 학습법과 안내를 꼭 읽어봐얄 필요가 있다. 어떤 구성인지 파악해보고 어떻게 하면 좋은지도 잘 정리된 이 부분만 읽어도 학습의 긍정적인 느낌과 기대 그리고 의욕이 샘솟아 대망의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여 끝까지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이 페이지들을 지나치는게 서평하는 입장에서 안타깝다.

차례가 소개되어 있다. 먼저 진단평가가 이루어진다.

5단원 뒤에 다섯 단원에 대한 총정리 및 다시 써보기가 있다. 개인적으로 복습시간인 리마인드 선호한다. 하면 뭐하나 짚어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바쁜게 이것까지 할 시간이 어딨어?가 아니라, 바빠도 해야지 느낌이 있어서 바빠시리즈에 빠져들고 있는 중이다.

20문제의 진단평가로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진단 평가 후 나만의 공부계획을 세워보자라는 제목 답게, 내가 하는 공부, 내것이라는 느낌이 어쩌면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못할 수 있는 학습교재인데 내가 이끌어갈 수 있게 도와준다. 학습교재로서서 자기주도로 끝까지 하는게 목표라는 걸 아주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진단평가의 채점 결과로 방향을 잡아준다. 그리고 권장 진도표로 스스로 선택하고 정하게금 한다. 어디까지나 권장이므로 나만의 공부계획을 세워보자.


28장 한국의 호랑이를 소개한다.

여기서는 세계 여러 국가명, 동물명을 알아볼 수 있고 활용해 볼 수 있다. 각 나라를 상징하는 동물, 대표동물을 알아 가 상식이 될 수 있겠다. 각 장은 이렇게 2면이다. 하루에 종이 페이지로는 2페이지이지만 알게 되는 단어는 2개가 절대 아니다. 그리고 누구나 입으로 따라 말하고 붙을 수 있게금 원어밍 발음이 제공이 된다. 양에 있어 부담이 없으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가능하게 하고, 듣고 따라 말해보고 쓸 수 있고 활용문장을 제시해주어 학습저장을 돕는다.

총 30장이 끝나고 각장의 정답이 적인 정답지 앞 부분이다. 28장같은 경우 '나라와 언어'를 활용해보기도 좋을 것이다.


이게 다가 아니다. 특별부록 접이접이 쓰기노트라고 이게 끼여있다. 오답노트라고 볼 수 있다. 이 노트를 활용하여 이 교재가 끝나고 나서도 영단어 쓰기 노트는 단어공부할 때 하나의 방법으로 추천한다.

꿀팁이다. 보너스라고 되어있다. 책 뒷표지 한 부분이다. 네이버 바빠 공부단 카페 영어 자료실에 꼭 들어가 보길 바란다.

<< 도치맘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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