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빨간 로타의 비밀 1 - 사방이 토끼야! 볼 빨간 로타의 비밀 1
알리스 판터뮐러 지음, 다니엘라 콜 그림, 이명원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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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볼빨간 로타의 비밀 1

- 제제의숲 펴냄


볼빨간 로타의 비밀일기장은 독일에서 건너온 책이라고 해요.

독일에서만 180만부가 판매되고 전 세계 25개국에 출간이 된 책이라고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엔 단순한 일기장인듯 보이지만 아이들 눈에는 재미 가득한 일기장인가 봅니다.

책의 반정도를 차지하는 일러스트가 재미난것 같아요.

등장인물 소개부터 책을 읽어보지 않아도 그 캐릭터의 특징을 보여주는듯하게 잘 그려냈답니다.

로타는 평범하지만은 않은 열두살 소녀랍니다.

가끔은 동생들을 돌봐주는등 착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따라 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사춘기 소녀예요.

아이들은 남들과 다르면 불안감을 느끼는데 로타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어쩌면 아이들의 생각속에서만 벌이던 일들을 하고 아이들이 쉽게 내뱉지 못하는 말들을 로타가 대신해 주어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겠다 싶어요.

예를들면 끊임없이 참견하는 아빠가 없는 샤이엔을 부러워 하고, 엄마 아빠가 혼낼때는 정말 짜증 난다고 일기에 적어 놓기도 하죠. ㅋㅋㅋㅋ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독일내에서는 영화 판권이 판매가 되었다고 해요.

어서 영화가 만들어져서 우리나라에서도 개봉을 했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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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라이트 형제 Who 인물 사이언스 28
한나나 지음, 팀키즈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송인섭 추천 / 다산어린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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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인물 사이언스

라이트 형제

-다산어린이 펴냄


최초의 동력 비행기를 만들어 인류의 꿈이었던 하늘을 나는 일을 실현시킨 라이트 형제 이야기 입니다.

지금의 직업군으로는 항공우주공학과 관련 되었다고 해요~~^^

 

차례를 보면 어느 교과에 나왔는지 나와 있어요 ~^^

그리고 등장인물을 읽고 읽으면 인물의 성격을 대충 알 수 있어서 책에 몰입하기 쉬운듯 합니다.

 

who시리즈는 학습만화지만 만화만 나온것은 아닌것 같아요.

중간중간 통합지식으로 학습할 수 있는 내용이 들어가 있답니다.

라이트 형제의 성공 열쇠는 꿈을 향한 의지, 공부하는 자세, 포기하지 않는 끈기, 남다른 호기심과 도전 정신 이라고 하네요.

책을 읽은 딸과 이야기를 하다가 처음에는 너무 하고 싶어하던 피아노를 요즘에는 하기 싫어 하더라구요.

라이트 형제처럼 끈기있게 도전하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면 격려를 해주었네요. ㅎㅎㅎㅎㅎ

구지 잔소리를 하지 않고 아이를 설득시키기에 좋았던것 같아요. ㅎㅎㅎ

마지막에는 독후 활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되어 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여자 아이들은 위인전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학습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위인전을 보고 교훈도 얻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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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만화 한국사 10 : 개항기 - 특명! 고종의 비밀 임무를 완수하라! 용선생 만화 한국사 10
이준범 외 지음, 김옥재 외 그림, 이우일 캐릭터, 배항섭 감수 / 사회평론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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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만화 한국사 - 10 개항기

특명! 고종의 비밀 임무를 완수하라!

-사회평론 펴냄



아직 초3이지만 한국사를 어렵게 접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 해줘야 할까 하다가 용선생 만화 한국사를 보여줬어요.

한국사는 최근부터 접해야 아이들이 그나마 접하기 쉽다고 해서 12권 현대를 먼저 보여줬더니 엄청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여자아이고 겁이 많아서 11권 일제강점기는 뒤에 읽기로 하고 10권 개항기를 아이에게 보여줬답니다.^^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2016-2017 교과서가 반영된 것이라고 하네요. 굿~~!!

차례에는 친절하게 교과서에 어디에 나오는지 표시가 되어 있어요..

학습만화는 다양하게 봐왔지만 용선생 만화 한국사는 흥미 위주보다 한국사 내용을 다양하게 담으려고 노력한듯 보입니다.

어떤 만화는 재미를 위해서 말도 안되는 개그를 넣기도 하고 재미 위주다 보니 스토리의 개연성이 떨어지기도 하더라구요 ㅜㅜ

 

중간중간 설명을 해주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첨에는 다 읽을까 우려를 했는데 두번 세번 읽다보면  스치듯 읽긴 하더라구요.. ㅎㅎ

한번이라도 용어를 접해본다는데 의의를 두고 강요하진 않았네요..ㅎㅎ

만화 뒷편에는  한눈에 파악하기 쉬운 계보도 있고 학습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퀴즈도 담겨져 있어요.

그리고 교과를 공부하다가 특정 부분이 궁금할때는 찾아보기로 페이지를 찾아서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다시 찾아보다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나겠지요.

한국사 저도 학창시절 좋아하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 요즘 아이들은 학습만화로 쉽게 접할 수 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내용을 대충 파악하고 고학년때는 살이 더 붙은 용선생 한국사를 접하게 해주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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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 제5회 한우리 문학상 어린이 장편 부문 당선작 큰 스푼
오혜원 지음, 이갑규 그림 / 스푼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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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사라지는 아이들의 비밀

- 스푼북 펴냄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사춘기가 시작되는 아이들이예요.

아이들이 사는 세상에는 말썽을 부리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고 잘못을 할 때마다 블랙리스트 단계가 높아집니다.

잘못을 다섯번해서 5단계에 오르면 머리에 칩을 넣는 수술도 받아야 합니다.


작가님은 어른들이 생각하듯 사춘기의 아이들이 꼭 잘못된 길로 가고 위험한게 아니고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면서 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이자 통과의례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맞는 말인데 막상 닥치면 걱정부터 되는게 부모 마음인것 같아요.

기다려 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데 말이죵..

요즘 아이들은 빨라서 사춘기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데요.

저희 아이도 벌써부터 엄마에게 자기 주장을 큰소리로 내세울때가 많아요.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밝게 크길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착한 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게 부모 마음 일텐데요..

자꾸 억압하는 부모로써의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동화속에서 처럼 칩을 넣거나 백신 주사를 맞춰서 통제하고픈 마음까진 없지만 어쩌면 보이지 않게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사춘기 시절을 건강하게 보내야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한 사고방식을 할텐데..

고민하고 갈등할 시기에 기다려 주지 못하고 간섭을 하는 저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서 반성이 되네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실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로 자라 주었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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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교과서 인물 : 김정호 - 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이야기 교과서 인물
이재승.국혜영 지음, 백두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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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열정으로 평생의 꿈을 이룬 지리학자   "김정호"

-시공주니어 펴냄


시공주니어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인물 이야기 시리즈가 출간이 되었어요.

김정호 인데요.

'고산자 대동여지도'라는 영화도 나와서 아이들에게는 익숙할 듯도 합나다.


​이책은 흔한 위인전처럼 위인의 업적을 주르륵 나열하기 보다는 아빠와 딸의 대화로 지도의 필요성에 대해 운을 띄우고 아빠와 딸이 함께 박물관에 들어가는 설정으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켜 줍니다.

전 이런 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지식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하는건 분명하지만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면 이보다 좋은것은 없다고 봅니다. ㅎㅎ

김정호에 대해서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저 강점기때 조선 총독부에서 조선어를 가르치기 위해 만든 교과서인 {조선어독본}에 김정호의 전기가 실렸는데 잘못된 부분을 책에서 콕콕 집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

영화를 보다가도 김정호가 지도의 목판을 빼았기는 부분이 있었는데 일본이 조선의 훌륭한점, 뛰어난 점을 감추고 흥선 대원군을 비난하기 위해 만든 거짓 이야기 였네요...

저조차 잘못된 지식을 알고 있었는데 책을 보며 바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듯 해요~~^^

아이들이 궁금해 할 수도 있는 대동여지도 제작과정을 친절히 그림으로 설명해 주고 있어요..굿~~!!!

마지막으로 인상 깊은것은 "김정호에게 묻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방식의 내용인데요.

흥미로운 방식으로 전달해 주어서 머리에 더욱 쏙쏙 들어올꺼 같네요.

 시공주니어책을 저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하지만 이야기 교과서 인물 책을 보면서 더 반해버렸네요. ㅎㅎ

쉽고 섬세하고 재밌게 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잘못된 상식을 바로 알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기도 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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