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런데 있잖아 보랏빛소 그림동화 6
캐롤 고든 엑스터 지음, 닌케 마레 탈스마 그림,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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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런데 있잖아

-보랏빛소 펴냄


"엄마~ 그런데 있잖아~"

아이들이 엄마에게 무슨 말을 할때 자주 쓰는 말인데요.

책속에 주인공도 즐거운 하루를 마치고 잠을 자야 하지만 계속해서 엄마에게 조잘조잘 말을 겁니다.

아이의 조잘 거리는 소리는 듣다보면 솔직히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 엉뚱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하루 있었던 일 뿐 아니라 재밌는걸 보고 있으면 꼭 엄마와 함께 하길 원하더라구요.

이 책은 그런 사랑스런 아이를 표현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엄마의 피곤해 보이는 모습은 어쩔수 없지만 말이지요.


책을 함께 읽다보면 그날 아이의 수다는 더 늘어나겠지만 엄마와의 사이는 조금 더 가까워져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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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의 과학노트 : 달걀 실험
제인 클라크 지음, 제임스 브라운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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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의 과학 노트  - 달걀 실험

-국민서관 펴냄


이 책을 지은 제인 클라크는 셰필드 어린이 도서상을 받고, 피들러상 후보에 선정된 작가라고 합니다.

어린 아이 다운 발상으로 소재를 정하고 실험하여 실험결과와 생각해볼 점까지 재밌는 스토리로 만들어낸 책 이예요.

우선 책에 나오는 실험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진짜 실험이래요.

하지만 엉망진창이 될 수도 있어서 시작전에 꼭 어른에게 물어보라고 하네요. ㅎㅎㅎ

알베르트는 이외에도 달걀로 실험을 합니다..

엄마인 제가 보기에는 당장 욕먹을 실험 이지만 아이들은 대리만족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막지 말아야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늘어난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이론 인데요.

실제로 그렇게까지 못참아 주게 되어서 책으로 대리 만족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


이 책이 마지막으로 전하는 메세지!!

"실험을 해 보는 것은 중요해요."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책을 보는 아이가 무한 상상력이 발동 되기를 기대해 보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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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즐거운 책방 3
강경호 지음, 이나래 그림 / 다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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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다림 펴냄

사람들은 누구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하고 멋진 일에 도전하고 싶어 하지요.

하지만 망설이다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요.

책의 주인공 하루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떠나고 싶었지만 용기가 부족했어요.

막상 떠나려고 마을 앞까지 왔지만 용기가 부족해서 망설였지요.

어느날 만난 점쟁이 문어가 '에비 블루'라는 곳에 가보라고 권유를 했어요.

그러면서 '바다 멀리 떠날 용기는 필요 없어. 마을 밖으로 나갈 용기만 있으면 충분해."라며 하루를 격려해 줍니다.

작은 용기만 있어도 자신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메세지 같아서 책을 보는 저에게도 무언가 뭉클했어요.

과연 꼬마 물고기 하루는 여행을 하면서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았을까요?

어떤 일을 할때 마음속 불안감은 같은거 같아요.

하지만 그것을 시작하느냐 하지 않고 포기하느냐는 엄청 큰 차이겠지요.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좀 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다는걸 꼬마 물고기 하루를 통해서 보여주는것 같네요.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용기 있는 도전을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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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ㅎㅎㅠㅠ 이게 무슨 감정일까? - 내마음을 배우는 감정책
엘리너 그린우드 지음, 폴리 애플턴 그림, 박우정 옮김 / 예림당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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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ㅎㅎㅠㅠ 이게 무슨 감정일까?

내 마음을 배우는 감정책

-예림당 펴냄


제목 그대로 이 책은 감정에 관한 책이예요.

감정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의외로 감정을 표현 할 줄 모릅니다.

독후 활동중 하나로 감정카드라는걸 활용 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활용을 해보니 아이들이 여러 감정을 표현 할 줄 모르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 한권을 읽다보면 어떤 감정이 있는지 왜 생기는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주 중요한 감정은 4가지라고 합니다.

다른 감정들을 이 주요 4가지 감정에서 세분화 되는 것이요~~^^

마지막으로는 감정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해 주었어요.

하루에 하나씩 표현을 이용해서 그날의 일을 이야기 해주는 연습을 하기만 해도 아이들의 표현력은 엄청 발전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을 재밌게 읽고 난 후 아아가 독후감을 쓴것을 우연히 보았어요.

감정에 관한 책이어서 그런지 독후감 쓰기가 싫다는것을 여러가지 감정으로 써 놓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러면서 자신은 이 책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주 울면서 눈물을 먹었는데 눈물에는 독소가 있다는 말을 보고는 걱정이 되었나봐요. ㅎㅎㅎ

정말 이걸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ㅎㅎ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 할 줄 몰라서 짜증을 내거나 떼를 쓰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이 매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책을 함께 읽고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엄마와 충분히 나눈다면 서로 짜증내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책이 너무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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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7일 완성 손글씨
유제이캘리(정유진) 지음 / 진서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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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7일 완성 손글씨

-진서원 펴냄


디지털 시대이지만 손글씨가 유행인데요.

특히 켈리그라피는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배우려면 가격도 무시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켈리그라피가 아니라도 자신의 손글씨를 예쁘게 써보고 싶은 사람들이 집에서 연습해 보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인스타에서 유명한 유제이캘리의 정유진씨가 책을 썼다고 해요.

목차를 보면 책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펜쥐는 법부터 시작하여 펜고르기까지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답니다.

예쁜 손글씨도 좋지만 예쁜 글씨체로 마음에 남는 글귀를 적은걸 볼떄면 감수성이 폭발 하더라구요. ㅎㅎ

그럴때의 글씨는 마음을 전달하는 수단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손글씨가 힐링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또한, 저도 예쁜 손글씨를 좋아하지만 10살 딸아이가 더욱 더 예쁜 손글씨를 좋아한답니다.

아이에게 켈리그라피를 배울 기회를 주고 싶었는데 여의치가 않더라구요.

아이에게 선물해 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열심히 연습해서 7일 후면 아이의 글씨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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