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과학편 3단계(3,4학년) 하루 한장 비문학 독해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루한장 독해

-비문학 독해

 

하루한장 독해가 새롭게 출간이 되었습니다

관리앱까지 출시하여 아이들의 학습관리를 도왔네요~^^

배경지식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비문학 독해집을 풀어 여러 글을 노출하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습니다.책의 구성을 보면 매일 3가지 학습을 하고 4번째 학습으로는 배경지식을 넓히고 5주안에 완성 할 수 있는게 포인트 같네요~^^

주제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비문학 과학뿐 아니라 사회편에 대한 설명도 학년에 따른 교재 전체에 대한 주제를 한눈에 살펴 볼 수가 있습니다.

문제를 풀기에 앞서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글 자료와 영상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정답확인까지 가능하네요~ 

지문 밑에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어휘들에 대해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이해가 안될떄는 잘 활용하더라구요.

다루었던 어휘를 뜻만 소개하는것이 아니라 문제로 한번 더 복습 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계속 노출이 된다면 아이들이 저절로 어휘를 익힐 수 있겠네요.마지막에는 해답지와 하루한장 앱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습니다.

스마트한 세상이 되다보니 아이들 교재도 스마트 해지는듯 싶습니다.

스마트폰을 피할 수 없다면 똑똑하게 사용을 해야하는데 하루한장앱이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과 지문의 다양한 노출로 아이들이 비문학에 익숙해 지도록 도와주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국어 영역이 점점 중요해지고 그중에서도 비문학의 중요성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텐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재밌게 문제집을 푸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하루한장 독해 아이와 자주풀던 교재도 신간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도 좀! 살자 - 사춘기 자녀 때문에 미칠 것 같은 엄마의 아우성 또 다른 일상 이야기
김민주 지음 / 지성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도 좀 살자

-지성사 펴냄

 

제목만 봐도 나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이 격하게 공감하는 사춘기 부모로 살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로 키워주고 싶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버티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작가분의 말 중에 내가 잘못 키웠다는 시선이 두려워서 아무에게도 말을 못했다는 것에 공감이 갔습니다.

뭔가 눈물 한방울 또르르 흘릴꺼 같은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내려 갔답니다. ㅎㅎㅎ

작가분의 이력이 좀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냥 평범한 엄마로 살다가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들의 멘토로 일하고 계시다니 뭔가 위기를 기회로 삼으신 느낌입니다. ㅎㅎ

아이를 키우면 어른이 된다고 하는데 사춘기를 겪으면 도를 닦는 느낌입니다.

비로소 부모라는 타이틀이 제대로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공감을 얻으면서 위로를 받는데 이책이 그런 책이 아닐까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 어른이 된다고 하는데 사춘기를 겪으면 도를 닦는 느낌입니다.

비로소 부모라는 타이틀이 제대로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공감을 얻으면서 위로를 받는데 이책이 그런 책이 아닐까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사춘기 아이들의 문제행동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게 정리를 해놓은 부분입니다.


아이들도 자신의 삶이 처음이듯 엄마도 부모가 처음이라 서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거기에 공감이라는 양념을 더해 사춘기 시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해 보이는 내 아이의 행동들이 지극히 정상이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수긍의 자세로 바뀐다면 이 책을 읽은 성과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사춘기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붙은 링을 뛰어넘는 소년
허교범 지음, 리페 그림 / 아르볼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붙은 링을 뛰어넘는 소년

-지학사아르볼 펴냄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모를수 없는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 허교범 작가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추리와 로맨스의 장르를 결합한 이야기라고 하니 더욱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주인공 민준이는 세미라는 아이에게 첫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살짝 스치듯 마주쳤는데도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빠져 버렸습니다.

친구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않을꺼라며 조심하라고 하지만 민준이의 귀에 그런말이 들어올리가 없었죠.

하지만 세미와 가까워 질수록 무리한걸 민준이에게 시킵니다.

편의점에서 도둑질을 시키고, 급기야는 싸움까지 하게 되죠.

세미는 이 모든일은 민준이를 테스트하기 위함이였다고 합니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길래 민준이의 믿음을 테스트 했을까요?

책을 내려놓기 무섭게 아이가 가져가서 단숨에 읽어버릴만큼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읽으면서도 뒷 이야기가 궁금했다고 하더라구요.

호기심 왕성한 시기에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보며 여러 사건들로 한발짝 성장한 주인공의 모습으로 책을 읽는 아이 또한 교훈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국 2위 이제나 내친구 작은거인 66
윤미경 지음, 김유대 그림 / 국민서관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국 2위 이제나

-국민서관 펴냄

 

누구나 두려움의 상황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른보다 훨씬 다양한 것에 두려움을 느낄텐데요..

어른들보다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은 상황에 닥치면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방법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되는 주인공 제나도 두려움에 맞서 보려는 용기를 다룬 책입니다.


제나반 최강현은 학교의 유명한 말썽쟁이 입니다.

강현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놀린 아이들이 우는 것 입니다.

제나는 이러한 강현이를 두려워 하지만 거대한 핵주먹으로 펀치를 날리는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ㅎㅎ

언제까지 당할 수만은 없는 제나는 친구들과 함께 검은 개미 군단을 결성 합니다.

하지만 방법을 쉽게 찾지 못합니다.


그러던중 제나는 우연히 킥복싱장에 가게 되고 강현이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킥복싱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온몸이 쑤셔도 강현이 얼굴을 떠올리며 주먹을 날립니다. ㅎㅎㅎ

과연 제나는 강현이를 어떤 방법으로 이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이가 학교를 다니다 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처하는데요.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의 울음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대신 해결해 줄 수도 없고 답답 하기만 합니다.

또한 아이 입장에서는 해결되어지지 않는 문제들이 두려움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돌봐주지 않는다면 계속 반복이 되어지기 마련인데요.

상황이 같던 다르던 두려움앞에 도전장을 내민 제나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뭔지 뭐를 통쾌함도 보너스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보여주고 싶은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칭찬하는 게 어렵다고? 나도 이제 초등학생 16
신현정 지음, 찌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칭찬하는게 어렵다고 

-리틀씨앤톡 펴냄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서 어른들에게 칭찬을 하라고 시켰더니 '잘했어~', '최고야~' 이런 종류의 말만 하다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칭찬은 애나 어른에게나 어려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어렵다라기 보다는 방법을 잘 모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칭찬의 방법과 즐거움을 알려주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다율이네 반은 칭찬을 하면 칭찬스티커를 받습니다.

초저 아이들에게 스티커 제도를 활용을 자주 하시는거 같은데 긍정적인 작용도 있지만 아이들이 스티커에만 몰두 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다율이는 스티커를 위해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학생 현주는 칭찬스티커를 하는줄도 모르는데 칭찬을 너무 술술 잘 합니다. 

현주의 진심어린 칭찬으로 다율이는 기분도 좋아지고 칭찬하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들으면 누구나 기분 좋은 칭찬..

하지만 얼마나 남을 칭찬하고 있을까요? ㅎㅎㅎ

얼마전 수업 시간에 '친구 칭찬하는 쪽지 보내기' 라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이는 받아온 쪽지를 보면서 흐믓해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보니 한명이 쓴걸 다른 친구들은 배껴쓰기라도 하듯 따라서 썼더라구요. ㅎㅎㅎㅎ

뭐 우리 아이도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미리 이 책을 읽어 가면 다른 친구들에게 더 좋은 칭찬을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생겼네요.

초저학년이라면 교과 연계인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