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선대인의 빅픽처

선대인의 빅픽처 - 저성장 시대의 생존 경제학
선대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5년 11월

큰 그림 읽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경제에 관한 좋은 지침이 될법하다. 3년 이상의 큰 그림을 보라고,투자지식과 철학,방법론을 익히라고 알려주는 좋은 선생님가틍 책이다.

[이벤트]<꼬깽이와 떠나는 고전 여행 시리즈> 저자 강연회

가고 싶어요.^^

사실과 이야기

돌돌돌 내 배꼽 ㅣ 웅진 지식그림책 7
허은미 글, 김선숙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3월

제목이 귀여워서 읽었다.

"아--하"하는 나의 속.

왜냐하면 먹는 배와 사람의 배를 이야기 한컷 한컷씩 비교하면 이야기하더니 배꼽이야기가 나온다.

먹는 배의 자라는 과정,사람의  배꼽이 생기는 과정,그러면서 배꼽이 있는 동물들이 나오고,없는 동물들이 나오고 그러다가 나의배꼽은 엄마와 나늘 이어주었던 끈이었다고,사랑의 기념품이라는 결말을 짓는다.

글을 쓴 작가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글을 쓰는데 아주아주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다.

짧은 그림책이지만,여러가지것들을 통합하여 글을 ›㎢募?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은 책이다.

그림책을 보는 눈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엄혜숙 지음 / 창비 / 2005년 1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왜 작가는 이런 책을 그리고 썼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고 싶을때가 있다.

그런때 한 번쯤 읽어봄직하다.

모든 그림책에 대해 뒷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그림을 보고 생각치못했던 작가의 의도들을 더 알 수있게되니까......

그러나,

나는 아이들과 대하는 어른들이 한 번은 읽어보면 어떨까?하는생각을 하기 전에

우선 아이들에게 맘에 드는 그림책을 혹은 이야기책을 읽어주다가

그 다음에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은 분석하는 재미도 있지만

내가 먼저 맛을 보고 다른 사람에게 권하여주는 것이 더 확실할테니까......

살아있는 교육

라브리의 가정교육
수잔 쉐퍼 맥콜리 지음, 박경옥 옮김 / 한국로고스연구원 / 1995년 3월

책을 읽고 나서 '아 잘 읽었다.'하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오래전에 발간 되었음에도 "왜 이런 책을 이제야 찾았지?"하는 생각이 들게한 책.그래서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라브리 공동체를 이끌었던 분들을 부모님으로 두었던 분이 썼다.그러기에 더 믿음이 간다.

주로 샬롯 메이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그녀는 교육을 살아있게 만드는 것에 헌신한 사람으로 나온다.교육은 생활의 분위기이다.그리고 아이들에게 당질의 진리를 먹이지 말고 진리 자체를 먹이라 .예를들면,성경에 대한 책이 아니라 성경을 읽고,살아 있는 책으로 교육하라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한번 읽었다가 다시 마음에 담아두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가정의 분위기가 사랑,이해,진리 ,용서가 충만한 가정.그리고 그렇게 부모들이 이끌수 없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성령께 맡기라고 한다.

성령과함께 하는 아이들,부모들.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져가는데 꼭 읽어봐야하는 책이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