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말아요! 육아
김윤희 지음 / 푸른육아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큰아이 기준 8년을 아이들 육아하면서

아이들 키우며 살림하며

울고 웃고 많은 희로애락이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어쩌면 남들이 보면 저건 옳지 않아

라고 말할수도 있었을 말들을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며

나만 그런 감정 느낀게 아니구나 라고 새삼 느끼게 되며

책을 읽는 내내 정말 지루함이란 눈씻고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오히려 너무 재미있어 맘만 먹으면 하루에 다 읽을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내 맘을 이해해주고 내 맘을 위로해주는

바보엄마 김윤희의 걱정 말아요! 육아

이 책을 같이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들에게 감히 추천을 해주고 싶어요

 

 

 

두 말 필요없고

아이에 남편에 살림에 지친 엄마들

걱정말아요! 육아 책 보세요

 

무한공감 느끼며 우리 고단한 마음 책으로 위로 받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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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몬스터 놀이책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태태맘입니다 :)

 

몬스터그림이 있어 아이들의 시각적 호기심을 자극해

상상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만든 개성 있고 재미있는 캐릭터

똑똑한 몬스터 놀이책  만나보았어요 ^^

 

 

 

 

스티커와 색칠놀이가 함께 들어있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거 같더라구요.



 

 

몬스터 놀이책에 지은 사람을 보니 김충원 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혹시나 제가 아는 김충원씨가 맞나하고 찾아보니 그분이 바로 맞네요!!

저 어렸을때만해도 김충원의 미술교실 해서 광고에도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우와!!!!이분이만드셨다니  왠지 반가운 이느낌 ㅎㅎ

 

김충원씨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미술 교육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랍니다.

KBS-TV의 방송 일러스트레이터로 출발하여 이벤트 기획사와 광고 대행사의 제작국장을 역임하고

출판사와 캐릭터 디자인 회사, 그리고 IT 컨텐츠 및 마케팅 회사의 대표를

지내며 다방면에서 일해왔다고 합니다.

 



 

 

이 책을 아이들에게 먼저 보여주기전 앞페이지를 보니

엄마가 먼저 읽어라고 되어있어요!

몬스터는 아이가 스스로 붙여야 한다고 해요. 그러면서 스티커를 어디에 붙일지

'생각하는 재미​'는 미술 놀이의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스티커의 위치를 조금씩 어긋나게 붙여도 별 문제는 없다고해요

어차피 이 그림은 우리의 상상력 안에서만 존재하는 '몬스터​'이니까요.

​그리고 색칠하기는 아이가 색칠을 잘 못하더라도 실망하면 안된다고해요

엄마가 보기에 엉성해 보여도, 결과가 마음에 쏙 들지 않더라도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즐기고 놀았다면 대성공 이랍니다.

그리고 칭찬스티커로 아낌없이 격려를 해주어요.


 

 

색칠하기에 있어  몬스터와 똑같은 색깔로 할 필요는 없지만 전체적인 색감의 조화를 생각하면서

색깔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아이에게 색깔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고 미술의 소양을

다지는데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합니다.

똑똑한 몬스터 놀이책에서는 15가지 색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너무 많은 색은 아이에게 혼란을 주기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합니다.

 

[노란,주황,주홍,분홍,빨간,연두,쑥색,초록색,파란색,보라색,자주색, 살구색,황토색,갈색,검은색]

 



 

 

책 뒷페이지를 보면 칭찬스티커가 있구요몬스터를 완성시킬 스티커가 있어요

 



 

 

스티커의 마지막 부분에는 원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일수 있도록 각종 몬스터가 있어요

 



 

 

 

큰형아 비니가 새로운 책이 생기니 보면서

이상하다면서 그러더라구요

당연히 그럴것이 우리가 알던 동물,식물,사물이

조금씩 변형되어 몬스터로 나왔으니까 말이예요

달팽이는 눈이 두개인데 달팽이 몬스터는 눈이네개,

토끼의 귀는 두개이고 눈도 두개이지요.

하지만 외계토끼 몬스터는 귀가 세개 눈이 세개 랍니다.

이렇듯 몬스터 놀이책을 하면서 몬스터와 친구가 되는 동안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똑똑한 몬스터 놀이책은 무려 4~96페이지까지 있는데

46종의 몬스터를 만날수가 있답니다.

 

이 그림은 뭘까요?

바로 토끼 몬스터랍니다.

귀가 뿔처럼 되어있구요 눈도 이상하고 입도 이상하지요



 

 

 

이 그림은 개구리 몬스터예요

개구리 눈에 털까지 달려있고 입은 무시무시하게 나와있어요

 



 

 

바둑이몬스터예요 써니가 눈을 붙이면서 자기 눈을 가르키더라구요

바둑이 꼬리에 손이 달려있는데 자기 목줄을 자기가 잡고 있네요 ㅋㅋ



 

 

곰돌이 몬스터인데 아주 불량하게 생겼어요

가슴에 반달 표시가 되어있고

뱀이 죽어 곰돌이몬스터 손에 들려 있어요

 

 

 



 

 

 

염소 몬스터는 다른 몬스터에 비하면 좀 귀엽게 생긴것같아요ㅎ

원숭이 몬스터, 송아지 몬스터, 당나귀 몬스터

.......

 

고추 몬스터,선인장 몬스터, 발가락 몬스터,

 

........

 

텔레비전 몬스터, 똥 몬스터,해바라기 몬스터

 

마지막에

 

엄마 몬스터 까지 있는데요

엄마 몬스터 옆에 자신의 이름을 넣고 재미있는 몬스터를

완성해볼수있도록 되어있어요.

 

이책이 끝나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쑥쑥 높아지겠죠?

 

아직 색칠 하기까지는 가지 않았어요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서 색칠놀이를 시작할거예요

 

다 좋은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 할수없더라구요.

한번 붙이면 종이도 함께 딸려서 찢어지는것만 빼면 대만족입니다! ㅎ

 

스티커를 어디에 붙여 몬스털르 완성할지 고민하는 동안 시각적 주의력이 발달하고,

색칠 놀이로 색채 감각이 발달하는 똑똑하 몬스터 놀이책을 통해

우리 아이의 미술 사고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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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는 곤충 백과 -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곤충 총집결 보고 또 보는 시리즈 4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아름다운사람들] 보고또보는 곤충백과 ::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곤충 총집결

 

 

 

 

 

 

안녕하세요, 태태맘이예요 :)

곤충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큰아들 비니.

동생 써니도 곤충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형아는 이미 책이 도착했을 때 다 보았고~

써니와 함께 보고 또 보는 곤충백과

책을 보았답니다~!

 

 

 

 

 

 

 

사슴벌레, 장수하늘소, 나비, 개미..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대표 곤충이

다 모여있는 책이라고해요~!

 

보고 또 보는 시리즈는

표준보육과정 및 누리과정에 연계 되어 있어요

· 표준보육과정 : (0~2세) 의사소통(읽기)영역, 자연탐구 영역

· 누리과정 : (3~5세) 의사소통(읽기)영역, 자연탐구 영역

 

 



 

 

 

 

써니가 요즘 형아 덕분인지~

곤충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어요

사슴벌레,장수풍뎅이 집에서 길러서 더욱 잘 알고

나비는 보고또보는 곤충백과를 통해서 보고

혼자 보다가  엄마 보고 같이 공부하자고 하네요

 

 

 



 

 

 

 

나비의 종류는 엄청 많은데요~!

그중 몇가지만 간략히 소개해드릴께요

 

지금 써니가 보고 있는건 보라색

꽃 위에 앉은 부전나비

그 옆에는 배추흰나비인데요~

배추를 좋아하는 배추흰나비는

배추, 무 등 농작물을 먹고 자란답니다.

배추 흰나비의 날개는 전체적으로 흰색이지만~

앞날개와 뒷날개에 검은 반점이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반딧불이~

개똥벌레라고도 부른다고해요~

반딧불이는 배 끝에서 불빛을 내뿜지요

반딧불이는 환경이 아주 깨끗하고

물이 맑은 곳에서만 살수있다고해요~

그래서 지금은 보기 어려워졌다고 하네요 ㅠ

반딧불이 먹이가 '이슬'이라고해요

신기하네요 ㅎㅎㅎ

 

 

보고또보는곤충백과에서는

실사진과 함께 분류, 활동시기, 몸길이, 먹이,

분포지역, 사는곳과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적혀져있답니다.

 

 



 

 

 

 

무당벌레와 톱사슴벌레예요

써니가 잘 아는 무당벌레와 사슴벌레!

한달전만해도 사슴벌레보고 장수이라고하더니

이젠 이름을 정확히 말하더라구요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크는것같아요!

 

 



 

 

 

유럽사슴벌레끼리 싸우는걸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써니~!

"오오오~ 싸우면 안돼"

라고 외치네요!

 



 

 

 

 

풀색꽃무지와 길앞잡이를 보여주닌

길 앞잡이라고하니 손을 쭉~펴더라구요~

다리가 길쭉길쭉 하니 그래서 그런가봐요~ㅎㅎ

 

 



 

 

 

이건 비단벌레와 쌀바구미입니다

써니가 손가락으로 집는것이 쌀바구미인데요

써니는 쌀위에 벌레가 있으니 이상해하더라구요~

비단벌레는 천연기념무로 지정된 아름다운 곤충이예요~!

그리고 쌀바구미는 곡식을 갉아 먹고 곡식 사이에 알을 낳는 해로운 곤충인데요

쌀이 오래되면 이런 벌레들이 나오더라구요 ㅠㅠㅠ

쌀바구미 죽이는 노하우?  손톱으로누르면 딱 하느 소리와 함께 죽어요

특히 여름에 많이 나오는데 날씨가 28~29도쯤일

때 가장 활발히 움직이기 때문이라네요

 

 

 

 

 

다음 장을 넘겨 써니가

깔깔깔 웃어요~

왜일까요????



 

 

 

바로 쇠똥구리 때문인데요~!

손가락으로 짚고 있는것이 똥이라고하니까

깔깔깔 웃더라구요

써니시기에 "똥"이나 "방구" 이런 말하면

엄청 웃더라구요~

그 단어가 웃긴가봐요~~~ ㅎㅎ

 

 



 

 

 

 

 

"장수이 장수이 장수이"

우리 써니 두달전까지만해도

장수풍뎅이를

장수이라고 불렀는데요~!

지금은 장수풍뎅이 라고

똑바로 발음을해요 ㅎㅎ

 

장수풍뎅이는 힘도 장수처럼 세다고 해요

수컷 장수풍뎅이는 머리에 길고 튼튼한 뿔이 나 있는데

이걸 보고 '투구벌레','투구풍뎅이'라고 부르기도 한데요~

장수풍뎅이는 참나무를 좋아하고 참나무진을 먹고 살아요

 

 

 

 



 

 

 

한참 보고또보는 곤충백과 책을 물장군과 소금쟁이를

보고 있는데,막내 바비의 방해가!!! 써니 표정이 좋지 않아요!!



 

 

 

벼메뚜기와 땅강아지라고하니

옆에 있던 막둥이 바비가 강아지 말에 '멍멍'하네요 ㅋㅋ

땅강아지는 땅굴을 파고 그 속에 살아가는 곤충이예요

 



 

 

 

개미를 보고서는 자기도 잘 안다면서

개미는 주위에서 자주 볼수있는것이라

더 잘 아는것같아요~!

개미 흉내를 내는 써니랍니다ㅎㅎㅎㅎ


 


 

 

 

고추잠자리도 보았어요~

고추처럼 붉은색이라고 그렇게 부른데요~

잠자리도 종류가 많아요~

된장잠자리, 왕잠자리,물잠자리,밀잠자리,장수잠자리,

저 어렸을 땐 고추잠자리를 많이 봤는데

요즘은 밀잠자리를 많이 보는것같아요!

 



 

 

 

윙윙윙 붕붕붕~ "꽃등에" 랍니다~

벌처럼 생겼지만 파리의 친척인데요~

저 어렸을 적 초등학교 때 학교 앞에 곷등에가 참 많았어요

남자아이들은 꽃등에를 가지고 필통에 넣기도 하고

날개를 떼버리는 등 그땐 어렸을때라 생각없이 했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곤충들이 많이 불쌍하단 생각이드네요ㅠ

 

 



 

 

써니 모기 흉내내고 있어요~

엥~~엥~~~

 

 

모기가 정말 리얼해서 깜짝놀랬네요...

모기뿐 아니라 초파리까지..ㅠㅠ

대박!!!!!!

초파리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사진을

엄청 리얼하게 잘 찍은거같아요!

 

모기 배? 부분에 빨갛게 차있는거 보이시나요?ㅠ

윽.. 정말 징그럽기도 하고. 어쩜 이렇게

자세하게 찍을수가 있는지.. 지금봐도 또 놀랍네요;

 

 



 

 

 

똥파리도 보고 하루살이도 보았지만

똥파리는 이름만 아니라 똥을 좋아해서 똥파리라고해요

똥파리는 사람이나 동물의 똥에 모여

들어 알을 낳고 애벌레를 키우는데요~

어른이 된 똥파리는 봄에 피는 꽃의 꽃가루나

작은 동물을 먹는다고해요~!

 

 



 

 

 

이건 맨앞페이지에 있었던건데요~!

차례를 통해서 내가 찾고 싶은 곤충을 쉽게 찾을수가 있구요

곤충책을 읽기전!곤충이 무엇인가에  대해 설명을 해준답니다~

 



 

 

 

 

보고또보는 곤충백과~

그림이 아닌 실사로 되어있어서

리얼하게 볼수있구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볼수가 있어요

각각 곤충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는데

글밥도 많지 않아 어렵지 않게 잘 읽을수가 있답니다

써니 나이 (4세)만할 때는 사진으로만 보여주고

6세 이상은 밑에 설명과 함께 읽어주면

이해를 잘 할것같단 생각이들어요!

책 한권으로 많은 곤충들을 만날 수 있는

보고또보는 곤충백과 책도 많이 두껍지 않아

들고다니며 보기도 좋을것같아요^^

 

 

 

 

 

 [이 책은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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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꼭! 꼭 지킬게
장 르로이 글, 마티유 모데 그림, 김미선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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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동물들이 없어지니

비니가 다시 재차 확인을 해요~ㅋㅋ

저도 혼자 읽었을 때 앞장 갔다 뒷장 갔다가 그랬어요~

뒷끝이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약속은 꼭 지키는것이라는 걸 잘 알려주는 것같아요

비니도 같이 읽으면서 약속은 잘 지켜야한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

비니는 약속은 잘 지킨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ㅋㅋ

약속 잘 지키는 아이가 되도록

새끼손가락 고리 걸어 꼭꼭 약속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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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이랑 첫걸음 : 두근두근 놀이터 호빵맨이랑 첫걸음
오승범 옮김, 야나세 다카시 원작 / 종이비행기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호빵맨이랑 첫걸음 - 두근두근 놀이터

 

 

 

 

 

 

 

 

 

첫째와 달리 둘째,셋째에겐 가르쳐주는 것도

열정이 들어가지 않은거같아요 ㅠㅠ

지금 한참 호기심이 많이 생길 나이인데..

엄마가 많이 가르쳐주지도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써니를 위해 만나본 호빵맨 두근두근놀이터책!

소개해드릴께요 :)

 

 

 

 

 

 

 

 

 

 

 

 

 

 

 

영우아 창의교육의 No.1

 

초베스트셀러

호빵맨 프뢰벨판!

 

국내 최초

공식 출간!!!

 

 

 

호빵맨은 1973년 탄생했다구해요

40년이 지나도록 쭉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랍니다

호빵맨 모르시는 분들 없으시죵~?ㅎㅎ

호빵맨은 2009년에 "가장 캐릭터 수가 많은 애니메이션"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구하네요 ㅋㅋ

저도 어릴 적에 호빵맨 참 많이 보고 좋아했었는데

지금까지 쭉 이어진다는게 우아.. 신기해요!

 

 

 

 

 

 

 


 

 

 

 

 

 

 

 

호빵맨이랑 첫걸음 두근두글놀이터는

2세부터 5세까지

2세라고 해도 만2세가 되어야 할 수 있을것같아요~!

 

호빵맨이랑 첫걸음 - 두근두근 놀이터는

두세 살 아기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공부놀이라구해요

 

 

 

 

 

 

 



 

 

 

 

 

 

안을 펼쳐보니 호빵맨 친구들이 보이네요

호빵맨, 세균맨, 식빵맨, 짤랑이, 잼 아저씨, 해골맨, 메론빵소녀, 버터 누나

주먹밥맨, 카레빵맨, 치즈  등등..

익숙한 캐릭터도 보이고 처음 본 캐릭터도 보이네요~ ㅎㅎ

저도 어렸을 때 호빵맨 무척이나 재밌게 봤었는데

아이들도 호빵맨 틀어주면 잘 보더라구요^^

 

 

 

 

 



 

 

 

 

 

 

놀이용 스티커가 포함되어있어

책 중간중간 스티커 붙이며 소근육 발달도 되겠지요 ㅎ

 

 

 

 

 


 

 

 

 

 

 

 

호빵맨과 세균맨, 짤랑이가 첫장을 반겨주고있어요 ㅎ

 

 

 

 

 

 



 

 

 

 

 

 

 

그림찾기, 그림자 맞추기, 스티커 놀이, 퍼즐, 길 찾기..

예고 만으로도 재밌어 보이는데요~

 

 

 

 

 

 

 

 

 

 

 

 

 

 

 

순찰하러 출발!

호빵맨은 오늘도 씩씩하게 돌아다녀요. 맨 먼저 간 곳은..

 

목징아이예요~

양, 돼지, 젖소, 말, 닭, 병아리..

그리고 호빵맨 친구들까지~

 

목장을 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되려는가봐요~ㅎㅎ

 

 

 

 

 

 

 



 

 

 

 

 

 

 

 

울타리에 친구들이 숨어있어요~

누가 숨어 있을까요?

소리로도 대충 맞출 수 있겠지요~

 

 

 

 

 

 


 

 

 

 

 

 

 

 

누군지 맞춰보자구 하니

그림을 그리는 두형제예요~ ㅎㅎ

써니꺼라고 써니해야한다고 하니 큰형아 비니도 보고

자기도 재밌겠다며 끼워달라구 그래서

뭐하는지 지켜보니 그림을 그리고 있는거예요

써니도 같이 그림을 그려주네요

 

(넌 이거 할 나이는 지났잖뉘...ㅜㅜ)

 

 

 

 

 

 

 

 

 

 

 

 

 

밑에부분만 오려서 넘기고 동물들의 발 모양을 찾는것인데

돼지랑 오리 병아리는 이미 다 보이더라구요

책장을 넘기니 동물 친구들을 볼 수 있었는데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였어용..;;

 

 

 

 

 

 

 

 

 

 

 

 

 

 

 

 

푸른 언덕에서 곤충 잡기 놀이를 하며

스티커를 붙여 마음대로 꾸미도록 하니

어디다 붙여야 할지 몰라

나비, 잠자리, 장수풍뎅이(?) 그려진곳에 그대로 붙일려구하기에

엄마가 조금 도와주었어요

 

 

 

 

비니는 여기다가 사람도 그려넣어주었네요

 

 

 






 

 

어떤 손에 벌레가 있는지 맞춰 보는것인데..

써니는 이해를 잘 못하는건지..

잘 모르더라구요~

제가 너무 높게 봐서 그런지 몰라도

구체적인 설명? 그림이 부족한듯 해요...

 






 

 

 

 

 

 

 

 

 

이럴땐 그냥 그리는 것이 최고지요

마구마구 그림을 그려줍니당 ㅋㅋ

그러면서 아주 좋아하네요^^

뭐가 그리 재밌는지??

moon_and_james-35

 

 

 

 

 

 

 

 

 

 

 

 

 

 

 

구불구불 길을 따라  구름속으로 갈지 구멍속으로 갈지

길을 따라 가보아요~

써니는 이미 몸으로 가고 있네요 ㅋㅋㅋ

 

 

 

 



 

 

 

 

 

 

 

 

 

어느 집에 누가 있는지 그림자를 보고 맞추는 건데

이건 우리써니 너무 잘해주더라구요~

이럴때보면 이해를 하는것 같으면서도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하는것인지 못하는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영..

 

 

 

 

 

 

 

 



 

 

 

 

 

 

 

심부름을 가볼까요?

간식의 숲에는 맛있는 과자가 가득 있어요

케이크 가게랑 빵 가게 가운데 어디로 갈까요?

(써니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턱괴고 있네요ㅋㅋㅋㅋ)

 

 

 



 

 

 

 

 

 

호빵맨이 들고 있는 빵과 같은 것을 찾아보고

메론빵 소녀가 들고 있는 케이크와 똑같은 케이크를 찾아보는 놀이~!

호빵맨은 잘 찾던데 메론빵 소녀가 든건 조금 헷갈렸나봐요

엄마가 조금 도와주었어요

 

 

 

 

 



 

 

 

 

 

 

 

 

이상한 얼굴의 핫케이크!

요건 써니 웅진 씽크빅 학습지 할때도

스티커로 얼굴 만들기 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스티커로 얼굴 꾸미는거

엄마랑 같이 이야기도 하며 즐겁게 했어요

 

 

 

 

 

 

 



 

 

 

 

 

 

 

 

눈을 가르키며 눈! 코! 입! 모두 말해주네요

 

 

 

 



 

 

 

 

 

 

엄마가 많이 도와준 티가 나죵?ㅋㅋ

그래도 눈은 뭘로 할까? 하면 자기가 알아서 척척 붙여주었어요

아직 다 한것이 아니라 반정도 남았어요~

여기까지만 하고 다음에 또 보여드릴께요~

호빵맨 공부하고 있는 자기의 얼굴이 나오니

호빵맨 하자고 하네요..ㅎㅎ

제가 보기엔 유치한. 그러나 아기들 보기에는

딱인! 공부를 놀이처럼! 놀이를 공부처럼!

 호빵맨이랑 첫걸음 두근두근 놀이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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