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속삭임은 젊은이들의 몫이고, 신음 소리는 늙은이들의 몫입니다. - P516

무관심이 곧 명석함이다. - P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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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바로 보는 것은 괴로움이 아니라 치유의 시작이라구요.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이는 또 다른 기적일 수 있다.
엄마들은 좀 더 단단해져야 한다.

니가 나를 깨닫게해주는구나.
고마워~ - P42

어째서 국가는 나의 짐을 덜어주지않는 걸까?
나의 불행에 대해선 어찌 이리도 무심한지.
아~ 가난도 싫고 돈도 싫고 나라도 싫다!
모두 싫다! - P46

자기결정권의 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꼭 필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은 욕구이지요.
먹고 싶은...갖고 싶은, 버리고 싶은....

욕구를 가져야 결정은 소중해지는 것-

엄마인 나는 아이 옆에서 얄미운 방관자 노릇을 잘해야 한다.
거봐라. 내가 뭐랬냐.
하지 않는게 좋을거라 했지.

결정에 대해 나쁜 결과를 얻게 되더라도 믿고 기다리는 느긋함도 필요하다.
담엔 잘 판단할 수 있을거야.

오늘도 좋은 엄마는 은혜에게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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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숭상합시다. 개는 혀로 땀을 흘리고 꼬리로 미소 짓습니다. 참으로 기이한 짐승입니다! - P482

저는 마귀에게 불경한 마음을 품지 않습니다. 마귀에 대한 신앙은 신에 대한 신앙의 이면입니다. 한 신앙이 다른 신앙을 서로 증명해 줍니다. 마귀를 조금이나마 믿지 않는 사람은 신을 많이 믿지 않습니다. 태양을 믿는 사람은 그늘을 믿어야 합니다. 마귀는 신의 밤입니다. 밤이란 무엇입니까? 낮의 증거입니다. - 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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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게 한다는 것은 잊게 한다는 것이다.
망각을 나누어 주는 사람, 이 지상에서는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가! - P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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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안에서 어떤 감정이 일어나고 있지? 나는 왜 발끈할까? 대체 이 상황에 과거의 어떤 부분을 끌어들이고 있는 걸까?" - P315

아이가 아직 미숙하고 판단력이 부족해서 말썽을 부린다면 부모는 즉시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한다. 훈육이 아니라 가르침이 필요한 것이다. "내가 하자는 대로 해"와 같은 강경한 태도보다는 바로 그 순간에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찾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 P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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