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한 솔로랑 놀면 안 돼.안 된다면 안 되는 거야.
너와 나,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은하계를 정복하는 거다!그럼 간식 먹어도 돼요?
아직 멀었어요?멀었다.
그치만 아빠가 낮잠 자고 토시 스테이션에 가게 해 준댔잖아요!약속을 변경하겠다.자꾸 징징대면 영영 못 갈 줄 알아라.
동생 필요 없다니까요.
06:20 나는 실신한 손님한테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한편, 정신을 차리도록 손님의 뺨을 사정없이 갈긴다. 그런데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다 보니 내 손바닥이 내 뺨을 때리는 꼴이다. - P126
16:40 나는 메시지를 재전송한다. 금방 답신이 온다. 안타레스 성좌의 AF 통신국은 첫 메시지 수신이 완벽했지만, 카탈루냐 지방의 억양이 섞인 내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어서 재전송을 요구했단다. - P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