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 아이의 가능성을 눈으로 본 적이 없잖소.""보이니까요. 재능은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죠." 사브라스킨이 대답했다."그게 무슨 말이죠?" 니콜라이가 그의 말에 관심을 보였다."재능이라는 복사열은 사람 머리 위에 수증기처럼 올라가죠.""제 머리 위에 그게 있는 것이 보이나요?" 니콜라이가 다시 질문했다."선생님이 배우의 재능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재능은 1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입니다." - P126
"인정할 건 인정하라고. 바보가 찍는 영화에서 주연을 하는 것 보다 천재가 찍는 영화에 3분 출연하는 게 낫잖아.""그럼 누가 바보죠?""여기저기 다. 안 보여?""그럼 천재는 누구죠?""누구긴 누구야, 나지······." - P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