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 양장본
이브 엔슬러 지음, 김은지 옮김 / 푸른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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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불평등에 분노하고 공감하며 울부짖는다. 상처입어 아픈 사람들을 끌어안아 그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우리에게 적나라하게 들려준다. 어쩌면 영영 몰랐을 ‘그들의 아픔’을 나 또한 공감할 수 밖에 없어 끝내 슬퍼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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