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은 벗어날 수 없는 ‘절망‘의 장소지만 연옥은 천국에 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죠. - P130
이 팀이 1부 리그로 올라오기까지…
104년이 걸렸습니다
초창기 팬 중 대다수가 팀의 1부 승격을 보지 못하고 죽었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도 그들은 죽는 날까지, 죽어라 응원하지 않았을까요? - P131
사람들은 묻곤 하지. 대체 산에 왜 오르냐고. 나는 그런 질문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생각해. 숨을 왜 쉬는지 묻는 사람은 없잖아. 독서가에게 책을 왜 읽느냐는 질문이 의미 없듯. - P166
사서를 뭘로 보는 거야?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 중 가장 무해한 부류라고 다들 생각할걸?
......마오쩌둥도 사서였다고 말하고 싶지만.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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