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또한,
전쟁으로 인해 아이에 대한 욕망이
완전히 꺾여버렸으므로."

(이후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일어난 테러에 나 역시 같은 다짐을 하게 된다.)

어떤 몸은 다른 몸보다 더 아름답다고 그 누가 판단하는가.

토베는 섬이란 생산적인 고독의 상징이라 여긴다.

고독과 대면할 수 없다면
진정한 자유는 없다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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