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도 ‘자연을 이해한다.’ 라고 말할 수 없으며, 사람들이 아무리 찾고 구해도 거기에서 단지 수수께끼만을 발견하고 슬퍼하게 되리라고 대답했다. 햇빛 속에 서 있는 나무, 풍화된 돌, 동물, 산 - 그것들은 저마다 생명과 역사를 가지고서 살아가다가 고통받고, 반항하고, 죽어간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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