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본질 - 나를 성장시키는 일의 즐거움
김용석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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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일의본질 #일의정의 #일이라는개념







지금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벌써 13년차이다.

사람은 일을 왜 하는것일까? 단지 돈을 벌기위해서? 아니면, 자기만족감으로? 아마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이다.

생계유지, 자기만족, 자아성찰 등등의 자기만의 이유로 찾아 자기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일을 하고있다.

그렇다면 "일"이란 무엇일까? 라는 정의부터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선택하는 방법, 회사가 알려주지 않는 '일"에대한 의미과 가치에대해 저자는 얘기하고있다.

저자가 1장에서부터 질문한것이다.

바로 내가 잘하는일과 좋아하는일에대한것이다.

나는 현재까지 13년동안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일을 찾아내기 위해 이직을 거의 20번 넘게한것같다.

첫회사는 내가 그냥 해야만 하는 일? 뭐를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몰랐던 나였기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일!에대해 누구나 고민할 것이고 13년동안 일을 해온나도 지금까지 고민하고있는 주제이다. 잘하는 업무도 해봤고, 좋아하는 일도 해봤다. 좋아하는 일은 밥벌이가 안되고, 잘하는 일은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딱 50:50으로 할 수있는 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저자가 말했듯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일 보다는 내가 그 일에 대한 관점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어떤 관점으로 그 일을 바라보냐에 따라 내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한다.

저자는 30여년동안 삼성전자에서 일을하였고, 현재는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얻은 현장감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있다.

읽다보면 다시금 내가 현재 하는 업무에대해 깊이있게 생각하게된다.

결론적으로보면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인것같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할 수있는 일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이 업무를 사랑하는지!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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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본질 - 나를 성장시키는 일의 즐거움
김용석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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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보면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인것같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할 수있는 일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현재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이 업무를 사랑하는지!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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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 경제학의 아버지, 신화가 된 사상가
니콜라스 필립슨 지음, 배지혜 옮김, 김광수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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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애덤스미스 #경제학 #경제학의아버지 #도덕감정론 #국부론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애덤스미스, 대학교를 다닐때 애덤 스미스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했었다.

애덤스미스하면 국부론, 도덕 감정론으로 유명하다. 특히 경제학을 배웠던 사람이라면 애덤스미스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애덤스미스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그 당시 대학교 교수시절때 만난 사람들의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그렇게 아버지의 유산으로 공부를 한 애덤스미스는 자신이 죽은 뒤 출간되지 않은 저서와 논문을 모두 없애라는 유언을 했다고한다. 그래서 일까, 사람들은 정확히 애덤스미스에 아는 사람이 없었으며 그로인해 더 많은 괌심을 가지게 된것같다.

가장 유명한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개념은 경제 주체들이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할때 자율적인 힘과 경쟁을 통하여 사회적인 이익과 균형을 이루게 된다는 말이다.

또한 이만큼 유명한 단어는 "자기애"이다. "자기애에서 비롯된 장애물을 제거할 수만 있다면 본성에 따라 우리는 자비를 향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인간은 무지하기 때문에 아는게 있어야지만 선을 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양심은 마음속에서만 간직할때 드러나지 않으며 성품은 오직 행동을 통해서만 드러난다고한다. 철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의 가치관이나 삶의 지식을 토대로 편양적인 생각을 하게되지만, 애덤스미스의 관련된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애덤스미스의 가치관에 대해 수긍하거나 또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경제학에서만 배웠던 애덤스미스가 아닌 조금 더 철학적이고, 깊이 애덤스미스에 대해 알 고싶다면 추천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비지니스 도서이면서, 비평가 추천 도서이니 독서모임이나 사람들과 같이 읽고 토론하기에 적합한 책이지 않을까 싶다.

추가로 이 책을 통해 애덤 스미스 연구자는 물론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시장경제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새로운 고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알라딘 도서정도에서 발췌한 내용을 기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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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 경제학의 아버지, 신화가 된 사상가
니콜라스 필립슨 지음, 배지혜 옮김, 김광수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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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만 배웠던 애덤스미스가 아닌 조금 더 철학적이고, 깊이 애덤스미스에 대해 알 고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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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빛나고 있는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손미숙 지음 / 답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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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천천히빛나고있는사랑하는나의딸에게 #엄마가딸에게 #엄마가딸에게하고싶은말






제목부터 천천히 빛나고 있는 사랑하는 나의 딸에게 전하는 에세이집 같은거라 생각했다.

요즘 나이가 들수록 엄마랑 더욱 더 친구같이 지내야한다는 생각으로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보려고 노력하고있다.

저자도 언급했듯이 엄마가 딸에게라는 노래를 우연치않게 들은적이있다.

어찌나 들으면서도 눈물이 나던지.. 저자와 같은 마음이었다.

저자는 미용실을 운영하는 미용사이다. 본인의 인생사를 얘기하면서 덧붙여 딸에게 하고싶은 말을 우회적으로 풀어냈다.

정말 엄마가 딸에게 하고싶은 말을 얘기하듯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나에게 얘기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정말 우리엄마가 나에게 말하듯이 말이다.

엄마와 친하지 않은 딸들이 보기에 정말 더 좋을것같다. 엄마의 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진짜 엄마가 이런저런 말을하면 잔소리처럼 들리기도하고, 그로인해 감정싸움으로 번지기도한다.

근데 이렇게 책으로 간접적으로 조언을하듯이 충고를 하듯이 염려를 하듯이, 은은하게 챙겨주는 간접적인 엄마의 모습을 담고있어, 책을 읽는내내 뭔가 마음이 울컥울컥하였다.

주제는 결혼하기전 꿈에대한 이야기부터 회사에 취직하여 직장인의 애환, 결혼을 하기전의 남자를 고르는 방법, 결혼을 했을떄의 결혼생활까지의 한 인생사를 한권의 책으로 펴내주었다.

우리엄마도 이런마음으로 나를 키우고,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않았지만 이런 마음으로 지금 나를 봐라보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꼭 지금 현재의 딸들이 보면 더 좋겠지만,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기 떄문에 엄마랑 같이 번갈아 가면서 읽는것도 나는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세이이기떄문에 그렇게 오랜시간 책을 붙잡고 있지않아도 되서, 하루 날잡고 엄마의 마음을 알고싶을때 몇시간 투자해서 주룩~읽어내려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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