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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 - 성공한 3천 명을 인터뷰하고 깨달은 성공의 공식
제임스 알투처 지음, 홍석윤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3년 6월
평점 :
#성공학 #그들도처음에는평범했다 #아름다운사람들 #아마존1위베스트셀러





제임스알투처는 현재 성공한 사업자이며, 엔젤투자자이다. 하지만, 그랬던 그도 한때는 모든것을 잃었던사람이다.
몇달만에 143달러라는 잔고를 가진 한 밑바닥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다.
내 인생을 끝장 맞았었다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20년동안 약 3천명을 만나 인터뷰한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내려간다.
인터뷰를 시작한 계기는 밑바닥 인생에서 가만히 있어봤자, 그 누구도 자기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이가 없다는것과 어떠한 것도 달라지지 않을것이라는 미래에 대한 확신이었을까.
그는 부와 명성을 가진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경험하면서 그들에게 좋은 점을 배워나가 자신에게 적립하기 시작했다.
물론, 여기서도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었다. 나의 워너비 모델은 서동주변호사이다.
내가 서동주 변호사를 좋아하고, 나의 워너비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삶처럼 내가 똑같이 살아갈 수 없는것처럼 받아들일 부분만 받아들이고, 수렴할 부분만 수렴해야하지 않을까?
그러면서 저자인 제임스알투처는 성공한 사람들에게 사소한 습관이 있다는것을 깨닳았다.
그것은 바로 스토리텔링과 상대방과의 관계이다.
사실, 나도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것은 나와 주변사람들간의 대인관계의 돈독성인것같다.
어릴때는 한 단체인 학교라는 곳에서 모든 생활을 하기때문에 큰 차이가 나지않는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내가 어떤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주제에대해 대화를 하느냐에따라 나의 인격과 나의 사고가 달라지는것은 사실이다.
그럼으로써, 내가 어떤 누군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때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상대방을 통하여 내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들이 왕왕 생기기때문이다.
책의 목차를 보다보면 어떤분야에 최고가 되어야한다고 한다. 사실,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풍문으로 들은결과 한 우물을 10년이상 파야한다고한다.
제대로 한 우물을 10년이상 팠을경우,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한다.
종전직장에서 한 우물을 20년판 상무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정말 이 분야에 최고라고 자부할 정도로 업무에 관해서는 멋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 상무님과 개인적인 면담과 업무를 통해 나도 많이 성장한것같긴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나의 대인관계와 앞으로 나의 미래 발전을 위해 어떤것을 해야할지, 더 상기시키게 되었다.
책 제목처럼 사실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했을것이다. 그러다가 점점 다양한 경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발전시키고, 누구나 워너비로 삼는 최고의 전문가가까지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다.
나도 앞으로 나의 대인관계와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 더 노력하려한다. 첫 시작은 누구나 평범했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달라질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