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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년, 공부만 하는 바보가 돼라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최선을 다하는 태도란다!
찰스 J. 사이키스 지음, 문수경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3년 7월
평점 :
#자기계발 #딱3년공부만하는바보가돼라 #성공의문법 #스마트비즈니스 #3년만공부하라






딱 3년, 공부만 하는 바보가 돼라. 라는 제목이 나의 손을 이끌게 만들었다.
딱 3년만 공부하라? 무슨 내용일까?! 이미 초,중,고,대학생까지 16년이라는 시간을 공부만 해야하는 대한민국에 살고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최선을 다하는 태도라고한다.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해서, 무언가 해내고 성공하리라는 확신은 없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어떠한것도 이뤄내지 못한다는것은 확신한다.는 말이 나는 정말 와닿았다.
우리는 항상 누구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다. 그렇지만, 결과가 좋을수도 나쁠수도있다.
반대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어릴때 우리 학급의 표어는 공부를 잘하면 남편, 부인의 얼굴이 바뀐다였다.
그때는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확실하게 알게되었다.
공부를 못하면 공부를 못하는 회사에 들어가 그런 직업을 가지게되고, 공부를 잘하면 공부를 잘하는 회사에 들어가 그런 직업을 가지게 된다는것을.
책에서보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라는 사실을요. 학창 시절 공부밖에 모르는 바보들의 지독한 노력과 인내심이, 현실 세계에서는 귀한 가치로 인정받는다고한다.
정말 학교다닐때 공부 벌레라고 생각하던 아이들은 지금 나의 나이가되어, 사회에서 인정받는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그런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다.
물론, 사람마다 각자의 기준과 생활 수준이 다르기때문에 꼭 공부를 잘했다고해서 행복한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는 무조건적으로 공감한다. 바로 "고등학교 3년 시기가 인생의 90%를 결정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것이다.
그게 무엇이든말이다. 꼭 학업적인 공부가 아니어도, 내가 기술에 특화되어있다거나 영업, 미용 등등에 관심있는 분야에 미쳐야한다는것이다.
미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새 성공이라는 직함을 가지게 될것이다라고 말하고있다.
어떤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이런말이 있었다.
돈을 따라가서 나의 재미를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재미있어 하는것을 추구하다보니, 돈이 따라오더라는말이다. 정말 딱 그말이 맞는것같다.
제목처럼 내가 재미있어 하는 일을 딱 3년간 미쳐서 공부하여 바보가 된다면, 어느새 내가 성공이라는 자리에 올라서있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은 현재 10대인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지금 현재 힘들어도 멍청하게, 바보처럼 3년만 고생하면 앞으로의 미래가 달라진다는것을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