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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비즈니스 영어 교과서 ㅣ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교과서
마키노 도모카즈 지음, 박수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7월

저는 재무팀에서 일해서 사실 해외 바이어들과 컨택할 일들이 많지않긴합니다.

그래도 가끔 바이어가 회사 메일로 문의할때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막막할때가 많더라구요.

사실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비지니스 영어는 다른것이라 격식도 차려야하는 부분들도 있으니까요.

그냥 해외 친구와 펜팔하는 느낌이라면 문법이나 어휘, 문장의 형식들도 생각하지 않고 사용해도 되겠지만 비지니스 영어는 또 다른 비지니스니까요.

그래서 저는 원래 구글링에 도움을 얻다가 이제 챗 GPT에 의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영어 실력이 늘지않고, 알았던 단어조차도 까먹을때가 많더라구요.

이러다가 점점 기초적인 단어도 잊어버리겠다 싶어 읽게된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비즈니스 영어 교과서였습니다.

해당 책은 30년동안 동시통역을 해온 저자가 비즈니스에 유용한 영어(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고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이렇게 저처럼 메일을 주고받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실제로 외국인을 만났을때 툭툭 안튀어 나오는 경우도 많죠.

제가 그런경우입니다. 그래서 해당 책은 먼저 말하는 부분부터 마지막으로 쓰기의 순서로 훈련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저 또한 입으로 내뱉는것이 참으로 어려운 사람인데, 이렇게 말하는 것부터 순서를 가져가니 정말 실용적이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을것같아 좋더라구요.

심지어 단기간에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다고 저자가 자부하니 믿고 열심히 공부하시다보면 외국인이나 저처럼 바이어들과 스스럼없이 대화 및 메일링을 할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은 도서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황금부엉이 #생각이많아질수록실행이답이다 #장경빈 #실행하는법 #북유럽

생각이 많아질수록 실행이 답이다 -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초조한 생각이 들 때 읽는 책
장경빈 지음 / 황금부엉이 / 2025년 7월

요즘에 제가 진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생각이 많아지니 어떤것을 실행하기전에 이것저것 다양한 조건들을 생각하게되고, 그러다가 멈칫!하는 상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점점 내가 나이가 들면서 어떤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에 거리낌이 생긴것일까.라는 의기소침함이 생겨나고 그러다보니, 지금 현재 삶에 안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저의 마음을 대변하듯이 "생각이 많아질수록 실행이 답"이라는 책을 만나게되었고, 저자가 말하기로는 언젠가 대신 오늘실행으로 나를 바꾸는 확실한 방법을 안내해주겠다는 길잡이 역할자로서 저의 삶을 안내해주었습니다.

제가 여태 이직도 많이하고 다른 분야에서 많은 경험을 하면서 실패한 적도 성공한적도 많은데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저는 실패를 하면서 그 경험들이 두려움이되어 어떤 새로운 시작을 할때 많은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지금 현실에 그냥 안주하며 살자.라는 자기위로를 하고있는 저 자신을 보면서 너무 슬프더라구요.

하지만 저자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실행하고있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실행"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요즘 특히나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다는것은 누구나 피부로 와닿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평생직장은 없다는 생각으로 이직의 횟수도 많았으며, 직종의 옮긴것도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 한번 몸담으면 언제가 다시 다른곳으로 옮길 수 있다는 생각을 염두해두고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는 우리 스스로 제일 먼저 냉정하게 내 자신 스스로를 파악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런후 100번의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꾸준히 실행을 해야 언제가는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저처럼 몇번의 실패를 끝으로 더이상 실행을 하지않으면 성공이라는 목표도 가질 수 없다는 뜻이겠지요.

저는 책을 보면서 다시금 실행의 중요성과 저의 현실에 안주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채찍질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저처럼 지금 현재에 안주하며 살아가고있는 삶이 실망스럽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라온북 #스타트업30분회계개정판 #회계 #재무제표 #북유럽 #박순응

스타트업 30분 회계 - 투자 유치를 위한 명쾌한 재무제표 만들기, 개정판
박순웅 지음 / 라온북 / 2025년 6월

저는 지금 현재 회계팀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회계학과를 나온것은 아니고, 첫 직장이 은행이었으며 퇴사 후 직종을 옮겨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입사하게 된곳이 중견기업 재무팀이었습니다.

회계의 "회"자도 모르는 저한테는 회계의 차변과 대변부터 너무 어려웠어요.

그렇게 지금 10년째 회계팀에서 일하고있는데 이제서야 조금 알것같더라구요.

실무를 하는 저한테도 회계란 참으로 어렵고 힘든부분인데 30분이면 회계를 알 수 있다고하니 너무 신기하였습니다.

그래서 공부할겸 독서할겸 저한테는 1석 2조의 효과인 도서였습니다.

저도 중견기업에서 상장회사로 그다음 스타트업 회계팀에서 일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스타트업은 너무 어려운부분이 많더라구요.

꼭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회계의 어느정도 기본 지식은 있으셔야 업무하실때 도움이 많이되실거라 자부합니다.

자금유치부터 시작하여 재무제표 작성, 그리고 요즘엔 M&A도 많이하시잖아요. 그렇게 전체적으로 짧고 굵게 공부할 수 있는 좋은 도서였습니다.

책은 총 2부로 나뉘어져있으며, 1부에서는 기업들이 회계적으로 맞닥뜨릴 수 있는 실제 사례들을 다루고있으며, 2부에서는 꼭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회계 용어들과 개념들을 정리해두어 저같이 실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은 보통 젊은 대표님들이 많기때문에 이런 회계적인 경험이 드문 경우가 많아 시작하는 단계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사례들이 많아서 더 좋더라구요.

물론, 저같이 실무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앞으로 생겨날 이슈들에 대해 미리 경험해볼 수 있었으며, 하루에 30분정도의 짧은 시간만 투자하면 기초가 더욱 탄탄해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도서였습니다.

또한,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재무제표를 비교하여 연결하면 더더욱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특히 요즘 주식시장도 활발하기때문에 회계의 지식은 정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가실 분들은 꼭 스타트업 30분 회계 도서를 구입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필사노트 #자기계발 #목표 #각오 #각오를단련하는법 #좋은날들 #이수영 #리뷰어스클럽

[전자책] 각오를 단련하는 법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42가지 다짐
이수영 지음 / 좋은날들 / 2025년 7월

#필사노트 #자기계발 #목표 #각오 #각오를단련하는법 #좋은날들 #이수영 #리뷰어스클럽

저의 서평을 읽어보신 분들은 익히 아시겠지만 저의 취미가 필사예요. 제가 필사를 좋아하는 이유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필사를 좋아하는 가장 큰이유는 저의 현재 감정을 한글자 한글자를 쓰면서 녹여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만의 필사노트를 구입하여,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또는 여행지에서, 그냥 까페에서 책을 보거나 공부하다가도 좋은 글귀를 발견하면 바로 필사노트에 적곤합니다. 특히 저는 감정의 기복이 저조하거나 뭔가 힘이나는 텐션을 가지고싶다고할때 바로바로 꺼내쓰곤합니다.

정말 필사라는건 취미중에 가장 돈이 안드는것중 하나라고해도 자부할정도죠. 펜과 노트 한권만 있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저는 저만의 필사노트가 따로 있지만, 요즘 필사책들이 바로 옆에 적을 수 있는 라인이 있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노트값도 줄일 수 있어 완젼 1석2조이지 않을까싶어요.

특히 손으로 쓰면 더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예전에 제가 어릴때 깜지쓰다보면 이루어진다. 외워진다.는 말들을 많이 듣곤했어요.

근데 딱 45일간 각오를 다질 수 있는 필사책이 있다고해서 소개해보려고합니다.

먼저 해당 책은 각오를 다질 수있고, 꾸준한 실행을 이어나갈 수 있는 위인과 명사들의 언어와 삶의 가르침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책이예요.

우리가 보통 에세이를 읽거나 명사들이 전달하고자하는 얘기들을 듣기위해서 책 한권을 읽어야하는데, 해당 필사책은 짧고 굵게 단 15분정도면 얻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특히나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목표를 위해 계단을 오르듯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명언들이 많았으며, 꿈을 품었으면 각오를 꾸준히 단련해야 하는 이유라고 책에서는 설명합니다.

그리고, 성공을 바란다면 성공할 각오부터, 뭐든 해내려면 뭐든 해낼 각오부터 해야 한다고해요.

이처럼 각오라는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각오를 다지기위해 하루에 한장씩 필사를 하며, 작심 삼일이 되지않는 인생을 만들어보는것은 어떨까요?

수많은 취미가 있고, 현재 저의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이미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고 계시겠지만 아주 소소한 필사의 취미도 하나 더 가져보시는것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특히, 이런 명사들의 조언을 짧고 굵게, 각오를 다질 수 있는 명언들이라면 더 좋지않을까싶네요.

[100자평] 각오를 단련하는 법

[전자책] 각오를 단련하는 법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42가지 다짐
이수영 지음 / 좋은날들 / 2025년 7월

먼저 해당 책은 각오를 다질 수있고, 꾸준한 실행을 이어나갈 수 있는 위인과 명사들의 언어와 삶의 가르침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