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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다는 것에 대하여 - 백 년의 삶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박상설 지음 / 토네이도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저 초롱엄마입니다+_+ 우리 잇님들은 잘산다는 기준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부유한 집안? 아님 행복한 가정?...각 사람마다 기준점이 저마다 틀리겠지요~
오늘은 오지 탐험가이자 심리 치료사인 박상설씨의 특별한 성찰이 담긴 책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지은이 박상설은 아흔살을 앞둔 노인이지만 여전히 걷고 등산하고 캠핑하면서,
인간의 DNA 안에 각인된 자연 회귀 본능을 따를 때 우리가 궁극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역설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저자는 90세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인데, 매주 캠핑을 다니시더라구요.
저도 캠핑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 다니는걸 좋아하는 편인데..
매주 가라고하면 정말 질려서 못갈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독서를 하면서감탄에 또 감탄을 연발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원래 이 저자분이 6.25전쟁때 육군 야전공병단의 중장비 중대장으로 지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때 야전이 몸에 베이신거라며~
윽....그래도 저는 여든의 나이에 자연과 함께 더불어사는 삶을 즐기신다는건.. 엄지척!!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간쯤 제가 글을 읽던중 정말 가슴에 와닿는 글귀가 있었는데~
"" 행복이란 고난을 극복한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다. 나는 평생을 두고 집없는 전원생활을 하고있다."" 라는 글이예여
또한, 책의 마지막장에는 부제로 유언같은 형식의 글도 남기셨는데.. 그냥 쉽게,가볍게만 읽을수있는 글은 아니더라구여~

저도 나중에 나이가 들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행복의 기준점! 잘사는 삶의 기준점이 바뀔때쯤 자연과 더불어~ 물흐릇이 ~
이 저자처럼 자연스럽게 삶을 살수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는 책이더라구요~
저와같이 이제 가을이 다가오면서 삶의 기준점이 조금씩,조금씩 바뀐다고 생각할때 이 책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