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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스피치 기술 - 어디서든 통하는 말하기
김묘정.박연정(엠마뷰티)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5년 8월
평점 :
저는 학교에서 회사에서 pt발표라든가, 면접을 볼때 잘 떨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일상생활에서 뭔가 말을하면서 제 감정 조절이 안되거나 흥분할때 목소리 톤이 올라가고 커지는 경향이있습니다.
그리고 말이 빨라지고요. 정말 저는 스피치 학원을 다니면서 목소리 톤, 억양, 속도 같은것을 수업받고싶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출간되어 바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처럼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때 떨지않는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면접을 보거나 대중앞에서 pt를 할때 떠는 분들이 많다고 예상됩니다.
일단 저의 상황을 놓고 저는 책을 잃었기에 서평을 남기자면 저같이 목소리 톤부터 억양, 속도를 차분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도 소개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저자는 먼저 목소리를 악기를 다루는 것과 같다고해요. 우리가 좋은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목소리 상태를 확인한 후에 처음에는 단어로 그리고 점차 긴 문장으로 발전시켜야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저처럼 회사를 다니고 삶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꼭 어떤 시간을 내어 연습하지말고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또는 운전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현수막이나 광고들의 글자를 보고 연습을 하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제가 앞서 말한것처럼 저는 특히 감정의 컨트롤이 안되거나 하면 말이 빨라지는 경향이있는데 해당부분은 복식호흡을 통해 고칠 수 있다고합니다.
복식호흡은 다이어트 효과도있다고하니 1석 2조가 아닐까 싶네요.
먼저 복식호흡은 허리, 복부, 가슴까지 공기를 들이마시고 입을 작게 연 후, 이빨 사이에 공기를 천천히 내보내는것이라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폐활량도 늘어나고 목소리에 힘이생겨 더 명확하고 강렬한 화법을 생성 할 수 있다고하니 여러모로 좋은 호흡법같습니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저처럼 스피치에 고민이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