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연한 것들을 의심하는 100가지 철학
오가와 히토시 지음, 곽현아 옮김 / 이든서재 / 2025년 8월
평점 :






우리는 살아가면서 당연한것들에 대해서 당연시 여기며 살아가곤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들을 예전에는 어떻게 그게 가능해?라는 질문을 해왔었다면 그 가상이 현실이되어 익숙해지는 순간 그것에 대한 가능성의 의심을 하지않고 살아가곤하죠.
지금 현재 우리가 AI가 이세상에 나와 인간을 대신하여 일을하고 친구가되어준다는 가능성을 의심하지만 먼훗날 우리는 그것이 당연하게되어 익숙함속에 살아갈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현재 일을하고 일상생활을 하는것에 당연하지 않을것 같았던 것들을 당연시 여기며 살아가는 스스로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 보고싶어 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저자 또한 제가 앞서 말한 AI혁신 기술에 대해서 설명하고있습니다. 지금 디지털 시대가 가파르게 떠오르면서 인간의 역할을 빼앗아가고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것들에 점차 스며들고있습니다.
이제는 챗GPT가 없이는 일을 하지 못할정도로 예전에는 네이버 검색창에 지식인들을 통해 질의를 했던 부분이 지금 현재는 챗GPT의 일관성있는 답변으로 모든 질의응답을 하고있는 현실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살아가야 AI인공지능에게 먹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바로 저자인 히토시 교수는 의심하고, 관점을 바꾸고 재구성하라고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당연함을 의심해야한다는것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어떤부분을 어떻게 의심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웠는데요. 책의 제목처럼 총 100가지 질문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이 100가지 질문으로 의심을 하다보면 파생되어져나오는 새로운 관점이 생기고, 그 솬점을 토대로 우리는 곧 인생을 재구성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해당 도서는 철학을 바탕으로 작성되어있지만 철학적인 지루한면 보다는 실질적으로 일상생활에 녹여 생각 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릴때는 부모님한테 이건 왜이렇게 되는거지요?라는 질문과 반문을 많이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저 스펀지가 빨아들이듯이 받아들이는 관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당연하다고 믿어 온 모든 것이, 실은 무수한 가능성의 실마리일 뿐이라면 어떨까라는 저자의 질문대로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현재 우리가 가지고있는 것들이 정말 당연한 것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면서 개척해나가는 인생을 살아보면 어떨까싶습니다.
해당 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