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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언어 - 30년간 수많은 미국인의 삶을 바꾼 행복언어학 강의
차머스 브러더스 지음, 박상문 옮김 / 세이코리아 / 2025년 5월

제가 요즘 진심으로 많이 느끼는 부분이 언어적인 것이예요.

옛말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그리고, 말이 씨가된다. 추가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말처럼 이 말이라는 것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하기도 나쁘게도하지요.

그리고 또한 내가 어떤 말을 내 뱉느냐에 따라서 내 자신의 품의와 인격 또한 달라지죠.

이번에 뉴스에보니 상대방이 나를 무시해서 살인을 저질렀다는 말도안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그만큼 언어의 힘이 대단하고 중요한 부분이라는것을 증명하는 사실이라고 생각듭니다.

추가적으로 책에서는 말은 단순히 기존의 현실을 설명하는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행동이며, 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 사람의 일상을 지배하는 감정, 습관적인 자세나 신체 행동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서로서로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나이를 들면서보니, 좋은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얼굴의 빛이나 감정의 순환도, 그리고 신체의 행동까지 연결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언어를 많이 사용하고, 많이 들으며 그것을 좋은 해석으로 받아들이는것 또한 행복의 언어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해당 책은 어찌보면 좋은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 요령이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고, 어떻게 좋은 언어표현을 해야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고, 나의 생각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그리고 나아가 언어, 감정, 신체의 3가지 요소를 잘 조율하고 자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를 전달해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특히, 예시들이 잘 기록되어있어 우리가 일상생활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싶고, 좋은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인간관계에 도움을 받고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