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드는 100가지 자율신경 관리법 - 시소 같은 자율신경의 황금 밸런스를 찾아보자!
모리타 료스케 지음, 이진원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저희 엄마가 나이가 들수록 자율신경계가 망가진다는 말을 진짜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율신경이 뭔지 몰라서, 그냥 나이가 드니 그런가보다했는데 책일 읽으면서 정말 자율신경계가 중요한것이구나를 깨달헥 되었습니다.
먼저 책은 자율신경을 조절할 수 있는 100가지 관리방법으로 우리가 평소에 피곤하고 부종이 잘 생기고 팔다리가 저린게 그냥 혈액순환이 안되서가 아니라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겨서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자율 신경이란 무엇일까요?
자율신경은 뇌와 장기, 혈관 등 신체의 모든 기관이 일하고 쉬는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이라고해요.
여기서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고합니다. 그래서 이 둘은 상호작용으로 마치 시소처럼 균형을 이루어야한다고해요.
저는 자율신경이 그저 신경계통인줄 알았는데, 모든 기관이 일하고 쉬는 기능을 조절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라는것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균형이 깨지게되면 우리가 흔히 담이 온다거나 두통, 혈액순환이 안되는것은 물론이와 무기력한 증상까지 같이 온다고해요.
제가 요즘에 담이 잘오고 두통 그리고 무기력한 증상이 왔는데 계절변화이겠거니 생각하며 안일하게 지나갔던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근데 셀프로 100가지의 방법으로 케어 할 수 있다고하니 더 좋더라구요.
물론 해당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하면 병원을 가야겠지만 병원을 가기전에 셀프로 케어를 해보고, 추후에 병원을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저는 문제가 있을때마다 목차를 보고, 제가 필요로하는 부분만 셀프로 관리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열심히 관리해서 우리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해보고록해요.
해당도서는 북유럽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