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샤프니스(The Sharpness) - 성장과 이익을 끌어당기는 경영의 뾰족한 한 수
구현모 지음 / 시공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장하지 않는 기업은 미래가 없고, 사명과 본질을 잊은 기업은 존재의 이유가 없다.”는 말을 보자마자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시대는 정말 하루하루 급변하고 있음을 다시금 느겼다.

이 성장 속도에 맞춰 발빠르게 스며드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의 ‘뾰족함’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달 받고 싶었다.

그렇다면 이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되는 시점이다. 특히나 내가 앞으로 올라가야할 미래의 발전은 현재보다 더 고차원적일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난 더 샤프니스라는 책을 꼭 현재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더 샤프니스는 성장,변화,이익을 고민하는 경영리더들을 위한 책이라고한다. 내가 앞으로 리더가 되기위한 발돋음판이라고 할까.

해당 저자는 KT의 전신인 한국전기통신공사에 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33년 후 KT의 CEO로 일했다.

본인의 35년간의 생생한 경험담을 말해주며, 급변하는 산업의 행태속에 기업의 특성과 다양한 위기를 극복한 일대기를 말해준다.

특히, 나처럼 앞으로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져야하는 시점에 놓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지혜를 이 책에 녹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현모 저자는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 자체가 기업이 속한 지역, 국가, 나아가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리더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만큼 기업의 성장이 중요함을 뜻하는바가 아닐까싶다. 코로나 속에서도 성장한 기업이 있듯이 해당 책의 내용처럼 빠른 에스컬레이터로 갈아타야할 필요성도 많이 느끼곤한다.

물론 신중한 인수합병이 필요하지만 빠른 판단력과 회사의 이익과 한 해 성과만 바라보는것이 아닌 지속 가능성을 잘 파악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어떤 회사의 오너이자 직원으로서, 리더로서의 왜 기업 경영을 하는가와 기업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구현모 저자의 삶을 대신하여 그가 고민했을 부분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구대표님의 경영방식과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까지 비교하여 앞으로의 경영활동에 반영할 수 있으므로 뾰족한 한 수에 빠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제안을 해줄 수 있을것같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