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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 - 최고의 나를 이끌어내는 리미티드 에디션 실행법 22
이하율 지음 / 라온북 / 2024년 12월
평점 :






먼저, 저자는 용기와 자존감이 매우 바닥이었으나 한 권의 책을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고한다.
과거에는 혼자 국내여행조차하지 못했는데 100일동안 17개국을 돌았을 정도였다고한다.
심지어 1일 1권 독서를 통해 약 2천권의 책을 읽었다고한다.
저자가 이렇게 변할 수 있었던 계기와 빠르게 바뀌어가고있는 현실속에 발맞춰 살아가게 된 일에대해 작성하였다.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고한다. 사실, 나도 이런부분에 동의하는 부분이다.
나는 지금 현 시점에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은 매우 지독한 경쟁과 싸움속에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100년전 1,000년전에도 모든사람들이 그들만의 리그에서 현 시점에 맞게 살아갔을것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많은것들이 쉽게 발전하고 바뀌어가는 세상속에 살아가고있다. 내가 초등학교때만해도 핸드폰의 벨소리가 16화음이었다. 화면을 보고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는 핸드폰이 나온다는 말에 우리는 다 거짓이다. 어떻게 그럴수있냐고 생각했지만 약 20년이 흐른 지금은 모든것이 가능해졌다.
이렇게 발빠르게 움직이는 시대속에서 우리는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일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내가 살아온 환경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것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언제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환경속에 우리를 집어넣는다. 그런 새로운 환경속에 적응하는자와 적응하지 못하는자로 나뉘게 되는것이 아닐까싶다.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환경이나 역사는 내가 만들어낼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지금 현재 시국이 안정화되지 않고, 46년만의 계엄령이 선포되었으며 대표령이 구속되는 시점에 살아가고있다.
이 안에서 누군가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지금 현 시점에 맞게 마음을 굳게먹고 노력하는 반면, 누군가는 이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나의 마음에따라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살아남은 사람은 바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믿는 사람’이었기때문이지 않을까? 그 상황속에서도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여 발빠르게 움직였을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6.25전쟁통에서도 누군가는 자신을 믿었기에 그 힘든 상황속에서도 굳건하게 살아갔을 사람들이 있기에 지금 현재 우리가 있는것이 아닐까.
주어진 이 순간을 활용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본인의 인생의 유일한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세상에 자신의 가치를 빛낼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싶다.
또한,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또는 과거의 경험이나 한계에 얽매이기보다 끊임없이 스스로 갈고 닦아다보면 제목처럼 최고의 나를 이끌어내는 리미티드 에디션의 인생을 살 수있지 않을까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