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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생활 명상 - 스스로를 치유하는 깨달음의 힘
박희승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하루 5분 생활명상을 하는것이 좋다는 얘기는 익히 많이 들었던 얘기이다. 하루 5분을 통해서 나의 삶이 더 발전 할 수 있다고하여 즐기는 하나의 취미이다.
나는 항상 아침에 일어나서 유튜브를 보면서 명상을 좋아했는데, 책으로도 읽을 수 있다고해서 더 좋았다.
책을 읽다보니 특히 "마음챙김법"을 쉽게 시작할 수 잇는 두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한가진 2분간 앉은 상태로 자신의 호흡을 지속적으로 자연스럽게 주시한다.
그리고 자신이 숨쉬고있음을 의식하고 숨쉬는 과정을 주의로 돌린다. 그리고 내 생각이 다른곳에 갈때 다시 원위치 시키며 2분동안 가만히 앉아있으면된다고한다. 이런식으로 우리는 정신의 운동을 할 수 있는것이 바로 명상이라고한다.
또한, 귀로 듣는것도 좋지만 눈으로 보는것 또한 눈에 그려지면서 명상하는데 더 좋았다.
먼저 인생의 행복은 명상에있다고 한다.
내가 요근래 백수로 지내면서, 마음이 불안해지고 조급함이 많았는데 명상을 하면서 많이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책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고, 나이를 먹을수록 몸의 기능이 점차 떨어지고 기억력도 예전 같지않았다.
나 또한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지만, 말처럼 마음을 늘 건강하고 편안하게 하는 방법이지않을까싶다.
또한 유뷰트나 이런 채널을 보기위해서는 핸드폰을 만져야하는데, 하루 5분 생활 명상의 책은 호흡명상, 숫자세기 명상, 경청명상, 샤워명상등으로 여러가지 누구나 실생활에서 5분만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지 않을까싶다.
또한, 약 30여 년 동안 마음챙김 공부를 해온 명상 지도자인 저자는 책에서 ‘치유 명상’을 포함해 내면의 힘을 키우고 인생의 진리를 깨쳐 행복으로 향하는 ‘깨달음 명상’의 방법을 안내해준다. 책은 챕터별로 작성되어있어 짧게 명상도하고, 책도 읽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이지 않을까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