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시간에 투자하고 빈자는 돈에 투자한다 - 시간을 가치로 바꾸는 하루 11시간의 마법
주창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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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회사를관두고 소히 말하는 백조의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는 시간을 잘 쪼개어 열심히 24시간을 48시간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쉽지않더라구요.

그러면서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걸 깨닳고 느꼈습니다.

제가 요근래 어떤 문구를 봤는데, 시간을 누군가와 함께 쓴다는것은 나의 인생을 그 사람에게 쓴다는것과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누구보다 행복하고 잘 살기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데, 뜻없는 시간을 허비한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잃게된 책입니다. 바로 "부자는시간에투자하고빈자는돈에투자한다"입니다.

먼저 저자는 대기업 영업팀장으로 재직하였다고해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과 해외 통신사를 상으로 해외 영업을 전담해왔다고합니다.

그런 저자가 그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교훈을 ‘시간’과 ‘돈’, 부자와 빈자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시간은 돈과 같다는 말을 많이하곤 하는데, 지금 우리가 숨쉬는 이 시간과 타자를 치는 이 시간 또한 누군가에게 돈으로 환산한다면 큰 소비의 시간이 될 수 도있다는 것이지요.

만약 지금 현재 시간을 이런 일이 아닌 어떤 투자를 기획하고, 일을 한다면 그 시간만큼 우리는 돈을 버는것과 마찬가지인것이지요.

저자의 말을 인용하면 우리가 흔히 직장에서 직장생활을 할때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 그리고 스트레스로인하여 그것을 푸는 시간까지 합치면 약 30년을 근로한다고 가정할때 인생 시간을 100년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24시간중에 우리가 잠자는 시간을 약 8시간으로 가정할때 16시간을 깨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에 9시간은 근로를 하고, 약 3시간을 출퇴근시간과 기타 시간으로 가정할때 11시간을 직장을 통해 소비하는 시간이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깨어있는 시간이 16시간이라고 가정했기에 약 68%를 직장에서 보내고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루의 68%를 우리는 어떻게 소비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것인지 생각해보면 그 시간의 가치의 중요성에 다시금 깨닳게 됩니다.

저는 지금 직장을 다니지 않기때문에 아침에 기상하여 운동을 다니고, 책을 읽고 자격증 공부를 하곤하는데요.

헬스장에서 시간을 보낼때 얼만큼 더 효율적으로 써야할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저 운동을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하는것이 아니라 영어를 듣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이처럼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따라서, 출근과 퇴근 사이 8+3시간의 가치를 깨닫아야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는 회사에 고용된 것은 시간을 판매한 것이 아니라 투자한 것이라는겁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길’을 가는 동안 부자와 빈자를 가르는 ‘절대 반지’와 같은 것이라는 말이 저는 제일 와닿았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환경은 다르지만, 누구에게나 전세계적으로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는것은 바로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시간을 헛으로 허비한다고 생각이 들거나, 시간의 가치에대해 명확하게 인지를 못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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