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을까 - 효율적인 인생을 위한 심리학자의 7가지 조언
황양밍 지음, 박소정 옮김 / 미래의창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전세계적으로 제일 바쁘게 살고, 갓생이라는 단어가 있을정도로 열심히 사는 사람이 바로 대한민국사람이아닐까 싶다.

우리는 뭔가 갓생을 살지 않으면 안될것같고 새벽에 기상의 루틴이 화제가 될정도이다.

사실, 회사를 다니면서 자기계발이라고하면서 운동을하고, 자격증 공부를 하는것은 매우 힘든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루에 24시간을 정말 48시간처럼 움직이는데도 결과물(아웃풋)이 없을때가 가많다.

내가 그렇다. 남들이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데 나는 그냥 아무것도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면 뭔가 잘못된 인생을 을살아가는것같다.

그래서 나는 하루 24시간을 정말 열심히 무언가를하는데 돌아서면 결과물이 생각한만큼 나오지 않을때가 많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효율적으로 시간을 소비하는것은 무엇일까 고민되어 읽게되었다.

제목 자체가 나는 왜 바쁘기만 하고 실속이 없을까!였기때문에 더 손이 갔다.

효율적으로 살아가려 애쓰지만, 결과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성과와 허탈함만이 남아있지는 않나요? ”

“끊임없는 업무와 끝없는 할 일 속에서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가고 있습니까?

돌이켜보면 일단 회사에서 정신없이 업무를 마치고, 집에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단 저녁을 먹고, 조금 쉰다는 모습으로 핸드폰이나 OTT시청을한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다시 업무에 돌입한다.

그러다가 자격증 공부를 끄적끄적하다가 다시 회사갈 준비를 시작한다.

이처럼 우리는 쳇바퀴 처럼 돌아가는 일상을 살아가고있다.

책에서는 바쁨의 함정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삶을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단순한 성과 중심의 효율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내 삶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서 말하는 효율성이란 무엇일까? 효율적인 삶! 저자가 말하는 효율성은 내가 하고싶은 일을 잘한 다음에 열정적으로 나의 삶을 영위하는것이라한다. 다시 말해 효율성의 진정한 목적은 많은 것을 이루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찾고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며 진정한 ‘내 삶’을 살기 위한 것에 있다.

앞서 말한것처럼 남들이 열심히 사니까 나도 열심히 무언가를 해야지!가 아니라, 나의 목적의식에 의하여 살아가는 삶이라는것이다.

이에관련하여 7가지 조언 끝에는 심리학 전문가인 저자의 적절한 심리학 처방전을 제공하며, 2025년의 나의 모습은 결과가있고 나만의 목적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지않을까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