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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익스프레스 -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의 마음 관리
이동연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7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심리학 관련의 책이다.

내가 요즘에 멘탈이 약해진건지 아니면 마음이 약해진것인지 인간관계나 개인적인 일이 있을때 심적으로 불안함을 많이 느꼈다.

그래서 마음의 단련을 위해 프로이트 익스프레스라는 책을 읽게되었다. 프로이트 익스프레스의 책은 세계적인 심리학자들의 마음관리, 나를 단련시키는 심리여행 관련으로 심리학자들의 조언을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는 책이다. 그래서 편하고 쉽게 잘 읽혀지는 책이었다.

먼저 내가 흔히 우리가 메신저로 카O에서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에도 올라와져있고, 요즘 내가 꽂혀있는 문구가있다.

바로, 남과 비교하지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이다.

이 말과 비슷하게 저자도 책에서 이런 얘기를 한다.

프로이드는 나와 비교할 대상은 오직 지금의 나 자신뿐이라는것이다다. 느낌이 좋은 사람은 자기 그림자를 타인에게 투사하지 않는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실수는 삶을 익힐 방법이니 너무 자책하지마라.라는 말이다.

내가 책을 읽다보니, 이렇게 실수를 했을때 자책을하고 남과 비교를 많이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강한사람들 흔히 말한다.

그래서 타인과 비교의식을 통하여 나의 모습을 자책하고, 마음을 단련하지 못하는 성향이 강하다고한다.

그래서 내면을 꾸미기보다는 외적인 모습을 화려하게 치장한다. 나 역시 이런 성향이 많았던것같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자 할때 닻을 잘 내리고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살다보면 만나는 난관을 넘어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할 때가 있는데, 그 시작을 하기에 많은 생각들이 들고 힘이드는 경우가 많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마음관리법을 통해 나를 스스로 단련시키는 방법을 아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이었다.

또한, 객체적 자아가 강하면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 주체적 자아와 객체적 자아의 두 자아가 적절해야 소신을 지키면서도 타인과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제 나는 객체적 자아를 강하게 가져가기보다는 주체적 자아의 비율을 높여 서로의 비율성을 적절하게 섞어보려고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